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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좋으셨겠어요...<br />
저런 꿈 꾸어본 지가 언젠지...ㅠ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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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며칠째 칼라스가 나오는 벨리니의 오페라 노르마를 듣고 있는데,,,<br />
나도 라 스칼라 극장에서 칼라스가 출연한 노르마 한번 봤으면 하고 계속 생각했더랬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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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정말,<br />
꿈에 제가 라 스칼라 비슷한 곳에 앉아 칼라스가 노래 부를는 걸 듣고 있더라구요.

전, 부룩쉴즈, 김HS, 김MH랑 함께 있었습니다.

부룩쉴즈...언제적...ㅠㅠ

ㅠㅜ 전날 잠들기전 화장실 안간것이 이리 후회될줄은 정말 몰랐습니다... <br />
실제로 소변이 마려우면 꿈에서도 마렵더군요...ㅠㅜ <br />
포도주 괜히 먹고 잤어....ㅠㅜ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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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주 안마시고 소변마렵지 않으면 <br />
이런 꿈 꿀일이 없쟌아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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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훈님 며칠 전 들은 레파토리와 일치..!!<br />
칼라스가 부르는 노르마는 정말...<br

훈상님 &#52573;오!

좋은 꿈이네요. 로또판매점으로 고고씽~

클때는 한번씩 그런 꿈 다들 꾸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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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중3이신가요?? ㅎㅎ

ㅠㅜ 전날 잠들기전 화장실 안간것이 이리 후회될줄은 정말 몰랐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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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를 그리셨군요..... =3=3=333

ㄴ 정신연령은 그러합니다.....ㅡㅡ;<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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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울까..........ㅠㅜ

캡춰 ing ----------------------------

했네 했어

진성기 님 말씀이 맞습니다, ㅎㅎㅎ<br />
잠들기 전 소변을 보지 않았다면 그나마 그 정도의 꿈도 못꾸었을 것입니다, ㅎㅎㅎ

훈상님, 가을은 아즉도 머~얼었는데 벌써 가을 타시는군요. 해결 방법은 선녀옷을 훔쳐오시거나 우렁각시를 우즈벡에서 조달하시는 방법밖에 없을듯 하시와요~

음...조금 그리신듯...ㅋㅋㅋㅋ

나이들면 일어선다는 그것만으로도 대견한건가요...ㅜ.ㅜ;;;

지금 읽어보니 오해의 소지가 있는데, 직전에 잠에서 깨어 화장실로 직행, 걸리버 선생이 파파스머프 될때<br />
까지 꾸욱 참고 있다가 밀려오는 삼투압 현상을 극복하지 못하고 최대한 수구리한 상태에서 볼일을 봤다는....

며칠전 꿈에 바끄네하고 식사 같이 했는디...<br />
이건 재수 없는 꿈인가요? ㅠㅠ

부럽다능~~

빨리 장개를 보내야 이런 글 안쓰징...ㅠ.ㅠ<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