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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의 과거 단절론과 정수장학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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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21 08:28: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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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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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의 과거 단절론과 정수장학회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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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철 [가입일자 : 2003-06-10]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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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 Link: http://www.hani.co.kr/arti/opinion/editorial/519916.html
가장 대표적인 사안이 정수장학회 문제다. 정수장학회는 부산일보 지분 100%, 문화방송 지분 30%와 경향신문사 터 700여평을 소유하고 있는 재단법인이고, 아직도 박 위원장과 깊은 관련이 있다. 하지만 그는 이날 관련 질문을 받고 “2005년 이사장을 그만둬서 나와 관련이 없다. 이와 관련해 장학회에서 분명히 입장을 표명할 필요가 있다”고까지 말했다. 지금도 박정희 전 대통령을 ‘임금님’, 박 위원장을 ‘큰영애’로 부르는(<한겨레> 2월4일치 3면) 최필립씨가 장학회 이사장을 맡고 있다는 사실과 매우 거리감 있는 인식이자 발언이다.
세상일이란 법적 관계로만 이뤄져 있는 게 아니다. 사람으로도 얽히고 정으로도 매여 있다. 박 위원장이 진정으로 정수장학회와 관련이 없다면 자신을 아직도 왕조시대의 상전처럼 모시는 사람을 이사장에서 물러나게 하고 시민·언론단체의 요구대로 사회에 재단을 환원하지 못할 이유가 없을 것이다. 과거와 단절은 남으로부터가 아니라 자기부터 시작해야 진정성이 있다.
---링크된 오늘자 사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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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환원을 요구해봐야 자기랑 아무 관련이 없다고 했으니까 본인이 머라고 할수도 없겠죠.<br />
본인이 나서서 사회환원 절차 밟는순간 자기께 되는거니,,,,,<br />
해도 터지고 안해도 터지고,,,,, 야권으로 보면 꽃놀이패니까 아껴 아껴 계속 써먹어야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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