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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위원장은 오늘 방송기자클럽 초청 토론회에서 안 교수와 연대 가능성을 언급하며 '앞으로 어떻게 될지는 아무도 모른다'고 주장했습니다.
[박근혜 새누리당 비대위원장] "(안철수 교수와의 향후 연대 가능성은 전혀 열려 있지 않은 것인가?) 같이 또 할 수 있으면 저는 좋다고 생각합니다. (적극적으로 끌어앉는 노력 필요하지 않나?) 앞으로 어떻게 될 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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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여자가 미치지 않고서여 어떻게 이런 황당한 생각까지 하게되었는지..
꿈을 아주 야무지게 꾸는데 아무리 정치는 생물과 같다고 해도 저 여자가 바라는
대로 되지는 않겠지요? 절대로 그럴일은 없겠지만 만일 만에하나 안철수 교수가
저 여자와 협력하는건 상상만해도 아주 끔찍합니다.그런데
"앞으로 어떻게 될 지는 아무도 모릅니다."이 대목은 뭔가 꺼림직합니다.무슨
공작질이나 하고있는건 아닌지...무엇을 상상하든 그 이상을 보여주는 것들이라서.
제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