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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수'에서 'K-POP 스타'로 갈아(?)탄 지 한 달이 넘었는데요.
어린 친구들이 노래를 뭐 이렇게 잘합니까...ㅠ.ㅠ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위대한탄생'을 여기에 비하면 학예회 수준...
중학생, 심지어 초등학생부터 20대 초반까지의 어린 친구들이
이렇게 노래를 잘하고 끼가 충만하니
앞으로 탄생할 가수는 줄을 잇겠네요.
물론 다 잘되리라는 법은 없지만요...
링크에 건 어제 17세의 이하이양이 'Mercy'를 부른 것은
오디션 프로그램에 나온 출연자의 공연 중 정점이 아닌가 싶습니다.
장난 아닙니다...
그리고 미국의 그것을 본떠 만든 '보이스코리아'도 요즘 인기인가 본데
몇몇 출연자의 동영상을 보니 여기도 수준이 장난이 아니었습니다.
나이가 많건 적건
노래 잘하는 사람을 보면 부럽습니다.
남에게 감동까지 주는 노래는 특히 더 그렇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