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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토피가 병원에서 치료가 되는 건지는 잘 모르겠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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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애는 어려서 목, 팔, 다리 엉덩이 부분 등 접히는 부분들이 짓무르고 가려움증에 아주 힘들어 했는데 <br />
특별히 병원에 다니지는 않았는데도 커가면서, 초등학교 고학년이 되어가면서 자연스럽게 없어지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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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서는 평소 아비노 크림으로 피부 보습을 해주고<br />
피부가 무르고 가려움증이 아주
주중 월요일 그시간에는 차가 그리 막히는 편이 아니니 택시가 낳을거 같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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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경주에서 서울까지 치료를 목적으로 다니는게 애기한테 더 함들거 같습니다. <br />
없던 병도 생길거 같고요.<br />
아토피가 병원에서 낳을 병도 아닌거 같고요. 약간의 호전효과는 볼수 있겠지만요.<br />
서울에 있는 병원을 다나시기보다 다른 방법을 알아보시는게 더 낳을듯 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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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드로코티존에는 스테로이드 성분이 들어있을 겁니다.<br />
그래서 의존성이 생길 수 있어 조심스럽게 사용해야 하는 약인데<br />
미국에서는 의사 처방없이 구입할 수있어 오용하는 경우도 있지만<br />
제대로만 사용하면 효과는 매우 만족스럽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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