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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랜차이즈는 공장에서 대주지 않나요? 주방에서 다 만드는게 아니구 대부분 공장꺼 진열해놓고 일부만 직접만드는것 같아요. 요즘은 빵가게 들어서도 빵 굽는 냄새도 빵 냄새도 잘 안나던데... 예전엔 빵집 들어서면 고소한 냄새가 먼저 반겨줬던 기억이...

파리바게트는 의무적으로 본사 제빵사 1명을 고용해야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br />
아마 매장에서는 보이지 않고 안에서 일하겠죠

제빵사가 있는데오븐 돌리는것..<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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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업무는 생크림케익만들기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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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머지 케익은 냉동으로 납품들어옵니다

아시는 분이 모 프렌챠이즈 제빵 업체 높은 자리에 있는데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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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 자식들은 빵때기 죽여도 안맥인 답니다..ㅋㅋㅋㅋ<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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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케익도 냉동인가요ㄷㄷㄷㄷ

ㄴ 생크림케익은 만들어요 ㅎ

웃긴 얘기지만 울 집 근처에 있는 빵집중 제일 맛난 빵집이 아산병원 지하에 있는 빵집입니다 아침에가면 빵굽는냄새가 정말 안사고못지나갈 정도더군요 근데 좀 비쌉니다 여기도 프랜차이저 같던데 그래도 다른곳보단 나은듯

그냥 공장빵이라 보시면 되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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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렌챠이즈 사장들은 피빨리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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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 구운 빵에 버터 발라 놓으면.... 돌부처도 안 사먹고는 못 버티는 그 냄새. ㅡㅠㅡ

ㄴ 돌부처가 무슨 돈이 있어서여.

ㄴ 지.. 지금 도.. 도전이십니꽈? ㄷㄷㄷㄷㄷㄷㄷㄷㄷ

ㄴ 사리 팔면 돈 안될까요. ㅡㅡ;

저희 동네엔 아직도 독일제과 있습니다.

빵 굽는 시간이 정해져 있고 난이도 있는 작업도 아니라 보통 점주가 제빵 자격증을 따서 임건비 아끼면서 직접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br />
예전에 창업하려고 알아보니....

타블렛으로 쓰니 오타가....<br />
인건비....

제대로 갓 구운건..식빵만 뜯어먹어도 <br />
각종 불량식품 바른 체인점 빵보다 훨 맛있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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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랜차이즈 빵집 안간지 몇 달 된것 같습니다.<br />
그 넘들 하는 짓거리도 나쁘지만 일단 빵 맛이 별로에요.<br />
빵 잘 굽는 개인 빵집 갑니다.<br />

홍대 산울림 소극장 인근 김진환 제과점(식빵),<br />
홍대 정문 건너 스타벅스 골목 폴 앤 폴리나(치아바타),<br />
성산동 리치몬트,<br />
성산동 시영 아파트 인근 말매종 빵집 맛납니다.<br />

이태원 오월의종 빵집 (제일기획 건너편 한남대교방면) 도 정말 맛있습니다. SPC, CJ 에서 파는 음식 따위 먹지 않죠.

식빵하고 바케트는 100% 직접 만듭니다.................<br />
여고 앞에서 바케트만 팔다 문닫은 체인점 있어요..................

파리바게뜨의 경우, 서울에서는 연신내와 수서에 자체 교육센터가 있습니다.<br />
약 3개월 정도 교육센터에서 연수를 마치고 소정의 시헙에 합격하면, 새로 오픈하는 가맹점에 한명씩 파견을 보냅니다. 직급은 '기사'라고 합니다.<br />
이들의 소속은 SPC가 아닌 SPC의 자회사격인 인력파견업체가 되죠.<br />
또한 급여는 가맹점주가 아닌 인력파견업체에서 일률적으로 지급됩니다.<br />
이 기사들의 주업무는, 본사에서 새벽에 배

희정님은 베즐리 말씀이시군요. 압구정을 비롯한 강남쪽에만 있는 비싼 빵집으로 알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