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좋은 분에게 복각 프로악과 EL24PP 앰프를 분양받아 즐기고 있는 초보입니다. 전에 듣던 조그마한 콤포넌트 (나카미치 space 8)에 비해 확 업글된지라 환상적인 소리에 빠져있습니다. 클래식 소편성이나 대편성도 무척만족하고 듣고 있습니다. 여성보컬의 음반들은 환상입니다.
다만, 베이스 기타 등의 저음에서 좀 뭐랄까.... 단단하지 않은 느낌이 듭니다.
스피커의 특성이 원래 그렇다는 분들이 많아서 그려러니 하고는 있습니다.
혹, 프로악과 EL34PP 진공관의 조합과는 반대?? 또는 틀린 느낌의 인티앰프(그리 고가가 아는 것으로^^)를 추천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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