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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사연을 들을때마다 바보가 효도한다는 말일 딱 맞는것 같아요.<br /> <br /> 백날 성공하면 뭐합니까. 곁에서 챙겨주는 자식이 최고죠.<br /> <br /> 그리고 친구 아버님의 명복을 기원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br /> <br /> 장남놈은 아무리 생각해도 존속살해범에 버금가는 불효를 저지르고 있군요..<br />
그 형놈도 형놈이지만 형수가 더 적극적으로 도피(?)성 미국행을 택하는 바람에 그리되었던 걸로 압니다.<br /> <br /> "부모를 택하던 나와 애를 택하던 양자택일 해라"...이랬다고 합니다.
부모산소를 지키는 것은 못생기고, 구부러진 ,쓸모없게 생긴 소나무 입니다..<br /> 그옆에 잘 생기고, 좋은 나무는 다른데로 팔려 나가고 ....자기가 받은 만큼 효도를 못하지요...<br /> <br /> 부모님은 자나깨나 장남 생각만 했을텐데,,,,,,,
호삼님 말씀이 맞는거 같습니다..차남은 아무리 잘 해도 장남만큼 부모님가슴에 안남는 거 같더군요...
장남이나 형수나 나중에 자식들에게 홀대받아봐야 정신 차릴겁니다
오늘 문상을 다녀왔습니다만 어머니께서 상을 당하셨을 때 발인하는 날 <br /> 맏아들이 혼자 귀국했었다는 것을 오늘 상주인 친구와 대화를 하면서 알게 되었고 <br /> 다행히도(?) 오늘 문상을 가보니 왔더군요.....ㅡ,.ㅜ^ <br /> <br /> 역시 며느리와 손자들없이 혼자서 귀국.....<br /> <br /> 제가 상주들과 문상인사를 하면서 이야기를 했습니다 <br /> <br /> 저 : '시차 적응이 안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