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쫀득하고 야들야들? 한저음과 단단하고 탄력있는....
HIFI게시판 > 상세보기 | 2008-04-02 11:19:25
추천수 0
조회수   791

제목

쫀득하고 야들야들? 한저음과 단단하고 탄력있는....

글쓴이

이청호 [가입일자 : 2006-12-10]
내용
안녕하세요..



출근하려고 집에서 출발할때는 비가 안왔는데...지하철에서 내려 보니깐 비가 와서 비맞고 출근했네요...



아직은 오디오 초보라 이리저리 정착못하고 열심히 방황하고 있네요...



다름이 아니라 제방에 있는 1sc가 요즘 아주 몸이 지대로 풀린 모양입니다.



이전에는 저음이 체격에 맞지않게 충분한 양감을 가지고 있고 어지간한 톨보이에 비해도 뒤지지 않는다...라고 내심 생각하며 들어왔습니다.



실제로도 그렇했구요..하지만 질감..이게 질감인가...좋긴좋은데...이게 좋은건가부다...이렇게 생각하며 말이죠...



왜 택시타보면 저음 빵빵하고 고음이 자극적이면서 확~다가오긴 하잖아요..



나이트 같은데 가봐도..마찬가지고...전..그런게 좋은소린줄 알았습니다...ㅎㅎ



헌데 이틀전인가 부터 저음에 변화가 생기더니...이제껏 느낀 그냥 좋은가부다가 가 아닌....



아..이래서 좋구나...이게 프로악소리구나..흔히들 1sc에 고음에 아주 칭찬을 많이들 하시잖아요...



아직 진공관 앰프를 물려보지 못해서 다 파악은 할수 없지만...



지금 저의 환경에서는 고음보다는 저음이 아주 쫀득쫀득 야들야들하니...쩍쩍 붙는? 그런 저음이 나오더라구요..



이게 질감이란 부분이겠죠?



이제야 제가 가진 스피커의 실력이 어느정도 나오는듯한 기분이 들면서 그동안 수업료를 무지 지불했구나...앞으로도 갈길이 멀었구나 라는 생각이 밀려오더군요..



그리고 1sc가 클래식에 좋다고들 해서 그런가보다 했는데..바이올린 소편성 빼고는 그다지...차라리 보컬재즈에 더좋은듯 합니다..



예기가 길어졌네요..



본심은....이런 저음의 특성이 참 궁금합니다..

이게 프로악의 저음 특성맞는지요? 흔히 단단하고 탄력있는 저음과는 어떻게 틀린지...궁금하군요..



다인스피커를 한번 접해보고 싶은데...기회가 되질않네요..

다인의 저음과는 어떻게 틀린지...매우 궁금합니다..



직접들어보면 좋겠지만...다인의 저음에 질감이란 부분이 있나요?



다인에서는 질감이란부분을 포기해야하는건지..직접들어보지 못해서 머라 예기는 못하겠지만...



쫀득하고 야들야들 한저음과 단단하고 탄력있는 저음의 차이가 어떤건지 참궁금합니다...



아...횡설수설...좋은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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