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타 lw31 2대와 lw44 1대가 있는데 초기, 중기, 후기형으로 디스크와 스위치 그리고 모터부분 케이스 열림으로 약간의 변형이 있는 듯 합니다.
Lw31은 디스크가 초기형은 두껍고 요새처럼 생겨 분해가 될 것 같은데도 머리의 한계인지 손만 아프고 분해에 실패했습니다. 이후 버전(디스크만 바뀜)은 디스크가 완전 분해가 됩니다. 큰 디스크 72장 작은 디스크 12장 칫솔로 청소하는데 시간이 꽤나 걸리네요. 이 디스크 제품이 분리도 되고 청소도 완전히 되어 자에게는 좋아 보입니다. lw44는 디스크판이 더 얇아지고 분해 각도도 안 나오네요.
저도 모두 중고로 구입했지만 지금 나오는 버전보다는 디스크가 완전 분해되는 이전 모델이 관리와 비용면에서 더 좋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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