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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편의점하고는 있지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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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마트도 가고 하모니마트같은데도 가는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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싼것도 있지만.... 더 비싼것들도 많아요...... ㅠ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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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편의점 1500원짜리는 이마트서 1480원 팔더라구요 ^^

유전자 조작,농약 범벅 수입품 파는 코스트코나 싸구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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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는 비싸요..가끔 이벤트할때 행사품목만 달랑 사시길..

며칠전 삼파장램프 임아트가 두배 가까이 비싼거 보고 놀랐습니다.

마트는 이제 할인마트가 아니라 대형마트라 선포했죠

ㄴ잠 잘 공간도 마련해주면 24시간 거기에서 살 수 있어요

마트들이 기다리던 바로 그 때(?)가 온거 같습니다. 사람들은 사연스레 뭘 하나 사더라도 마트로 가는게 당연한데 되었구요. 홈플러스에서 별이 일곱개 사이다를 1900원에 팔고 있길래 좀 바싸다 싶어서 안샀는데,<br />
동네 마트에서 1400원에 팔더군요. 우리 집앞 편의점에선 1900원에 팔고 있었구요.<br />
이지역 같은 경우 주말에는 가족단위로 마트를 오는게 하나의 문화인지라 사람 정말 많아요.^^

저도 김민중님 글에 동감하는데요 <br />
현재 구시가지나 동네슈퍼있지.. <br />
신도시 같은데 보면 큰거나 작은거나 ..롯데 홈플 이마트 밖에 없지요 <br />
가격 맞춰서 사이좋게 나눠먹을거에요.달라는데로 주고 사먹어야 하고요

대형마트들이 미끼상품외에는 모두 비쌉니다.<br />
좀 있음 동네 수퍼마켓들 다 없어지면 더 그렇게 되겠지요.

마트에서 파는 농산물은 특히 바가지 심합니다. <br />
임아트에서 귤 봉지 절반을 채워 넣었는데 12000원. (귤값 폭등했었나요? --;)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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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산물이 아니라도 마트에서 싸게 파는 것은 이제 거의 없는 듯. (미끼, 행사 상품 제외)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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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들면 홈+에 베지밀 48개 묶음 대량구매 품목이라 싸게 판다는데 <br />
인터넷 최저가 근처라도 할 줄 알았더니 5천원이상 차이나더군요.

생활비 아끼느라고 동네 시장에 갑니다 참고로 불편하지만 20%로 절감됩니다 시간좀 나시는 분은 동네 시장으로 가시길 바랍니다

귤값은 정말 무슨일 일어 났나요..? 몇주사이에 두배이상 오른것 같아요.. 오늘산 4kg 귤 한박스가 25000원인가 했는데 불과 얼마전에는 11000원 했었거든요.. 같은 상품이고요.. 이젠 정말 동네슈퍼 이용해야겠습니다. 오늘 생각한것이 아싸리 같은가격에 백화점 마트 이용하면 조용히 쇼핑할 수 있겠네요.. 마트가면 정말 짜증납니다. 카트부딪혀서 못지나가요..

예전에 마트와 백화점을 같이 하는 회사에 취직한 녀석이..10년도 더 지난..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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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면을 1박스 팔면 마트에서 50원을 남기면서 판다데요..물류비 인건비 생각하면 오히려 팔면 손해 <br />
그런식으로 가격아는거에서 손해도 보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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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당히 주관적인거 '우리것이 더 좋은거라 비싸다' 하면 할말없는 농수축산물에서 남기는 거라던데.. <br />
마트 물건은 물건 나름이지만,하향평준화죠..

농수축산물은 그런가 했는데...<br />
심지어 공산품도 이제 비싸군요?<br />
물론 공산품도 형광등 이런건 당연히 비싸니깐 이용안했지만,<br />
라면,사이다 같은걸 동네슈퍼보다 비싸게 팔면...<br />
대형마트 갈 이유 없겠다 싶네요.

귤값 폭등 맞아요. 영등포청과시장에서도 23,000원하던 효돈귤이 38,000원까지 하더라구요

승빈님 말에 의견이 있어서 그냥 지나갈려다가 이렇게 나마 글을 적어 봅니다...<br />
코스트코 유전자 조작품이야 어차피 국내 스낵회사들도 마찬가지입니다...<br />
그리고 농산물에는 절대로 농약범벅은 아닙니다...오히려 국내산 제품보다 농약이 더들어있습니다..<br />
수입과일을 들어오는 즉시 컨테이너별로 잔류농약 검사합니다...즉 통관을 시키기 전에 모든 전수검사를 합니다...<br />
제가 회사도 물류회사이고 집에서 농사

더웃긴건 농약과비료 씨앗을만드는 회사들도 더이상 국내회사가 아닙니다...<br />
신젠타코리아(스위스) 사카타코리아(일본) 몬산토코리아는 한국의 흥농종묘와 중앙종묘를 합병해 우리나라는 조만간 미래의전쟁을 대비할수가 없습니다...미래의전쟁은 무엇일까요 바로 식량과물의 전쟁입니다..<br />
자동차와 가전제품이 미래의전쟁에 선두 일거 같습니까 아닙니다..식량과 물의 전쟁입니다...<br />
멍청한 대한민국 관료와 국회의원 아무것도 모르는

국내산 농작물 농약범벅 알지만<br />
수입산 컨테이너 통관품은 더 못믿겠어요<br />
장기간 보관하려면 ㅠㅠ 냉동식품이면 모를까<br />

맛동산은 이마트서 3650원(소비자권장가 4500원) 를 동네가게에서 3000원에 내놓고 팔더군요. 과자도 마트가 더 비싸더라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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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웃기는건.....보통.....두개묶음포장된건 당연히 낱개를 두개 산거보다 쌀줄 알고 많이들 사시는데.....낱개 두개사는거보다 비싼것도 많아요....ㅎㅎ......사람들 심리를 이용한, 일종의 사기죠.....

마트의 할인판매는 거의 사기 수준이라.... <br />
농약오염이나 GMO는 지구상에 사는 동안 피할 수 없는거라... <br />
큰건 코수코에서 사구요. 나머지는 동네수퍼를 이용합니다. 맥주는 동네수퍼가 쬐금 비싼데.... 그때그때 한두병씩 사다 마시기 때문에 그냥 동네수퍼이용합니다. 코수코는 최소한 사기는 안치더군요. 글구 재래시장도 이용합니다. 여기서 사기 힘든건 마트가서 삽니다.

하나로마트도 농민들을 위한 농산물보다는 공산품 판매대를 더 넓히고 제대로 돈벌이에 뛰어들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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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도 동네마트보다 싸지 않습니다....

마트에선 이제 미끼상품만 구매해야 겠네요.재래시장은 주차와 카드가 가장 불편 하더군요.

종묘회사가 넘어갔군요. <br />
아 10년 이내 농사는 망하겠군요.<br />
FTA 이후 멕시코 닮은 꼴 되지 않을까 걱정입니다.

검사 안하는 국산이 더 못 믿을 판이죠... 신토불이 쉽지 않은 말인것 같습니다. 이미 많은 식료품의 원산지가 한국이 아니잖아요. 게다가 적어도 통관될 때의 기준치도 거르지 못하는 것이... 마음에 걸리네요.

쌀은 동네 쌀직판장 훨씬 쌉니다.<br />
채소는 동네 정기적으로 오는 트럭이 절반가격 이더군요.<br />
생선도 트럭장수에 삽니다. 역시 절반가격

전자제품은 부전전자상가(부산) 에서 항상 구입하게 되구요...pdp 구입하려고 3달동안 이것저것 알아 봤는데 인터넷은 좀 그렇고 하이마트나 리빙프라자,마트 이렇게 보게 되더군요. 결론은 부전전자상가..... 에어컨도,pdp도...가격차가 많았습니다. 너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