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글쓴이

즐거우셨겠습니다....^^

좋으셨겠어요... 부러워요~~~~<br />
<br />
그리고,,, 어르신께서는 절대로 그러실 분이 아니세요..<br />
<br />
조금 꼼꼼하셔서, 그냥 이것저것 확인하러 가셔을 뿐일꺼에요..<br />
<br />

아침에 근처 허심청에라두 가서 삼센티 확인을 하지 그랬습니까!<br />
<br />
간밤에 넘 마이 묵어 잠을 설쳤더니 강의발, 말발이 안 섭니니다. ㅜ.ㅜ <br />
<br />
담엔 짚불 꼼장어 묵읍시다.. <br />
<br />

ㅋㅋㅋ 노친네 서울에서 내려가신 양반이 부산추위를 이기지 못하심 어쩌세요...

프론트에서 속닥속닥은 여자 필요 없으니 걍 그만두라는 사전 메시지아닐까요?

그냥 묻어버리시지.

고생 많으셨네요~~ <br />
<br />
을쉰 수발 드는게 쉽지 않으셨을텐데요... =3=3=3

광범님의 멋진 사무실에서 탄노이의 풍성한 음악을 잘 들었습니다.<br />
일년에 몇번이라도 부산 벙개를 가지면 좋겠단 생각이 드는 어제 밤이었습니다....~

그런 모임에 그저 부럽슴돠 ^^ 부산도 바람불면 마이 추버요, 종호을쉰 한 사나흘 꼼짝도 안하시겠네요 ^^

안올려보내셔도 되는디..

기냥 묻을라 카다가... <br />
<br />
쪼그라진 번데기가 너무 불쌍해서리....<br />
<br />
그라구..<br />
<br />
깨끗한 해운대..오염될까 시퍼서리....ㅠㅠ

해운대 말고요...<br />
<br />
부산에도 산은 있죠? =3=3=3

아...<br />
<br />
산은 생각이..<br />
<br />
아까비....<br />
<br />
절호의 기회를....ㅠㅠ

부산에 묻어버릴려다가 <br />
부산 오염될까바 서울로 다시 보냈습니다.<br />

그래서 그런지 서울이 깨끗했군요. ㅡㅡ;

새벽 1시까정 잠도 안주무시고 달리시다니...<br />
네 분 노친네들 정력왕으로 인정합니다.

새벽까지 술만 들입다 빨아댄 덕분에 아침에 비몽사몽...ㅠ,.ㅠ^<br />
<br />
암튼 포장지 부패 광범님 덕분에 럭셔리 모텔에서 퍼질러 잘자고 잘 얻어먹고 와씀돠...<br />
<br />
글구 맨날 신세만 져서 미안함돠....<br />
<br />
걍 해운대 백사장에서 디비져 잘랴구 했었는데...ㅡ,.ㅜ^<br />
<br />
참! 수백마넌(?)에 가까운 씨디피 갈취해와서 미안혀....돈벌믄 갚으께....쫌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