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에 보면 그런 분이 꼭 한명씩 보입니다.
다른 사람보다 반음정 높아 보이는 사람......
목표를 세워 놓고 자신을 다구치며,앞으로 앞으로.......
경쟁 인구가 많아 더욱 더 복잡하고 힘 들어진 이 사회에서
살아 남기 위해, 남보다 조금 더 노력하는 사람........
만약 수십년을 그런 방식으로 살다 보면,
정신과 표정과 행동이 배여들어,
풍기는 뉘앙스가 다르겠지요, 흡사 반올림....#....처럼 .
...근데....전 체질적으로 그런 사람 앞에만 서면,
제 자신이 작아 보이고 움추려 드는 느낌을 받습니다.
그런 사람한테 열등감을 느끼나봐요........ㅠ.ㅠ
반음 내림...그런 사람한테선 편안함을 느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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