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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좋은게 시골 경찰 공무원이라고들 하더라구요 ㅠㅠ

그 동네만 그려유.<br />
울동네는 성질급해서 그러면 죽슈.

안습이네요. ㅜㅜ

출장 파출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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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뭐하는 사람이들인지 모르겠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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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댕기는거 8달동안 한번도 못봤음...ㅠ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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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에 다 아는 사이라 사고도 없고..ㅋㅋ

위부 눈에서 안습이지만 당사자들은 너무 편하게 사는거죠..

대신 일을 칼같이 한다면 이해하세요.측량은 대한지적공사거 아니면 법적 보호 못받습니다.

갑자기 생각나는 공무원.어촌쪽 군청이고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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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 기본..자기 잡을 사람없다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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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구역 없음..아무데서나 피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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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먹고 서빙하는 애 괜히 시비걸어서갈굼 (이러다 일행중 기자한테 공무원이 한대맞기는 했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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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은 개개인은 좋은 사람 더 많은거 같은데 <br />
저러고도 20년동안 버틸수 있었나? 싶을정도의 사람도 있었네요<b

충청도 ^^<br />
울 어무이 고향 보은 어르신들도 많이 그러시더군요. 약속을 어긴가는 생각보다 뭐랄까 말로 설명하기 힘든뭔가 있어요 ㅎㅎㅎ

일당으로 하면 기일이 더 걸리겠네요.<br />
떠 맡기기로 하면...되지 않을까 싶네요..~

유지로써 각 좀 잡아주세요...

한지역의 고등학교 동창들로<br />
지역전체를 말아먹고있는곳도 있는데요 뭐,

7.80년대 지역농협부장이었던 제 고모부는 평생을 술과 함께 업무를 ... 완존히 신선놀음이었다는.

예전 경기도 연천에서 계약직공무원할 때도 점심때 군청직원이나 공무원들 만나면 여지없이 술판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