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회원들과 함께 연구하는 공간인 대안연구공동체가 곧 한 돌을 맞이합니다.



한 돌을 맞이하여 40-70대를 아우르는 지성들의 뜻 깊은 기념 강연이 줄을 잇고 있습니다.



40대의 젊은 철학자 강신주 선생을 비롯, 3월 5일



50대 수유 연구너머를 이끌어 온 고미숙 선생, 3월 6일



60대 지성을 대표하는 도올 김용옥 선생 4월 12일



70대 한명숙 대표의 남자인 박성준 선생 3월 7일



모두 지식 기부에 뜻을 모아 주었습니다.



합정역 인근 파이데이아에서 "공부"라는 주제를 가지고 강연을 합니다.



시간은 모두 저녁 7: 30분입니다.



도올 선생은 총선 다음날이 되어야 강의가 제대로 될 것 같다면서 결과가 좋으면 뒷풀이 막걸리 파티까지 약속하셨습니다.



관심 있는 분들은 네이버에서 대안연구공동체 검색하셔서 확인하시면 될 것 같네요.



아마도 그냥 뒷풀이 비용만 생각하시고 오면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