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글쓴이

저는 9년전쯤에 라식수술했는데 지금도 멀쩡합니다.. 뽑기를 잘한걸까요? ^^

듣기론 기계차라고 합니다. 최신 기계일 수록 좋다고 하더군요

저도 2006년에 라식수술했는데 0.1 이던 눈이 우1.5 좌1.2 로 지금까지 좋습니다

시술후 0.7~1.2까지 나온다고 하더군요 최근 일본에 있는 라식 레이져는 2.0까지 나온다는 얘기가 ㅎㄷㄷㄷ

눈으로 신검 면제받고 그 다음 방학에 라식해서 1.0-1.0 되서 돌아오더군요....^^;

이 수술은 나이가 많을 경우 어떻게 되는지요? 40넘으면 소위 노안이 오기 시작하는데 말이죠...

시술후 40~50대에 급격한 시력저하랍니다 ㅠㅠ

최신 기계라도 의사의 숙련도가 떨어지거나, 적정인원을 초과 시술해 피로도가 심하면 잘못 될 가능성이 <br />
높습니다.

시술할 때는 망막을 평평하게 깎아내는 것이니.....얼마나 얇게 깎아내는 지가 관건이고....<br />
이후에 얇아진 망막 관리 잘 못하면 쉽게 망가지니.... 얼마나 잘 관리하는 가...하는 문제겠죠....

망막이 아니고 각막이죠... 깍아내는건... ㅎㅎ

노안전문 라식수술도 있더군요 그전에 비해서 라식수술 옵션이 많아졌습니다<br />
7가지인가 되더군요

네..각막요..^^;

97년에 하고 만족하며 살고 있습니다 거의 초창기에 했고 당시 1.5 1.0 이던 시력은 1.2 0.7 수준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라식 역시 뽑기ㅇ인듯

라식한 사람 주변에 꽤 있는데요<br />
충혈되어서 늘 벌겋고,, 눈물 부족해서 안약(눈물) 가지고 다니면서 넣고 그런사람들 여러명 봤습니다.<br />
<br />
중학교 올라가는 제아이가 눈이 나쁜데 성인이 되어도 하지 말라고 할겁니다 <br />
보급된게 십년도 안되었으니 앞으로 최소 20년이상은 지켜보려구요

안경끼고 다니는 안과전문의 많지요 ^^;;

ㄴ박상준 회원님이 그런 분이죠. ㅋㅋ

안과의사가 안경안쓰고 라식하는날이 라식해도 되는날일껍니다...^^

예전에 아는 의사선배가 그러더군요.<br />
절대 라식하지말고 렌즈도 끼지마고 안경끼라고.....

한참 유행할 때 친구 누님한테 수술 받을려고 했었는데 라식 수술 안하시더라구요.<br />
치과의 임플란트처럼 돈 될텐데 왜 안하시냐 여쭤보니 양심에 찔려서 라식 못하겠다고 하시더군요.<br />
기간이 얼마 안되다보니 시술후 생기는 부작용은 사실 의사도 며느리도 모르고요.<br />
무엇보다 실패하거나 부작용이 생길 확률이 너무 높아서 실제로 해선 안되는데 돈이 되다보니 너도나도 하고 있는 실정이랍니다. <br />
확실한 검증이 없지

2002년에 라식을 했으니 10년이 되었네요 아직 쓸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