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리 뛰어 간 사람이나.,천천히 걸어 간 사람이나
비행기를 타고 날아 간 사람이나,자전거로 간 사람이나,
지금 이 순간에 모두 다 같이 도달해 있다는
어느 시인의 말이, 가슴에 많이 와 닿는 아침입니다.
바쁘다고 종종 걸음 치는 사람은 마음이 바쁜거지요.
일시 정지 버튼을 누르고,잠시 쉬면서
차 한잔의 여유를 누릴 수 있다면
"자신의 존재를 의식하는 그 만큼만 존재한다"라는
그 말처럼 지금 조금이나마 진정 살아 있음을 느낄겁니다.
....굿모닝 와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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