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리적 베드가 아니고 물리적 베드면 현재 베드로 끝나지 않고 계속 번져갈 확률이 높습니다<br />
물리적으로 손산이 생긴 순간 눈에 안보이는 작은 알갱이들이 떨어져 나와서 내부에 돌아다니고 있을 겁니다 그게 플레터에 계속해서 상처를 입힙니다 나중에 자료 날리고 후회하지 마시고 과감히 포기하세요...
HDD regenerator로는 물리적 베드는 못잡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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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베드난 하드를 사용하시려면 파티션으로 나누시지 말고 하드디스크 LBA 수치를 수정하는 방법이 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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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들어 40G 하드에 뒷부분에 베드가 있는 경우 LBA 정보를 반으로 줄여서 20G 하드로 만드는 방법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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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바이오스에서도 줄어든 용량으로 인식하고 윈도우즈에서도 마찬가지 입니다.<br
제 경험인데, 처음에 200MB 로 앞뒤 잘랐는데 사용하다 에러가 발생했지요. 그래서 500MB 로 늘렸다가 또 에러 발생하길래 지금은 1GB 잘라서 쓰고 있어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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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 섹터는 분명 스스로 번식하는 능력이 있더군요. 그래서 아예 넉넉하게 1GB 말씀드린 것이고요. 그리고 어제 댓글 달면서 시간 잡아먹는 노가다성 작업이라는 말을 할까 말까 망설였다는...ㅠ.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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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현님, 최홍욱님 말씀처럼
그리고 디스크 관리자 같은 파티션 관리 프로그램들과 GM HDD SCAN 프로그램의 용량 계산/표시는 서로 정확하게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으니 참고하세요. 이것은 직접 사용하면서 익히는 수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노가다성 작업이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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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GB = 1024MB, 1MB=1024KB
아.. 용량을 줄이는 수도 있군요 -_-;;;<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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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 배드를 치료 하거나 할 생각은 전혀? 없습니다 ^^..<br />
스캔 프로그램 돌리니.. 겁나 오래 도네요 ㅡ.ㅜ 그래서 포기하고.. <br />
걍 감으로 대충 500m 정도 짤랐습니다 ^^..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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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 bad - c 이런 형식으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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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제.. 읽고 쓰기는 잘되네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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