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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어 비드가 휠에 안착하는 소리에요. 타이어 교환하면 아구 조금 덜 맞던 비드가 주행하면서 압력 때문에 제 자리에 낑궈지면서 그런 탱탱~ 하는 소리가 초기에 좀 나요. 며칠 지나면 비드 제자리 다 잡고 아무 소리 안 납니다.<br />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잉... 비드가 제대로 안낑궈진상태로 출고시킨건가여???<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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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압력이상으로 넣어서 비드 낑궈진거 확인하고 (비드잘껴지라고 기름인가? 물인가?도 바르구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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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 빼던데......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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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님 그냥 길거리에 뭘 밟으셨던게 아닌지 ^^;;;;;;;

비드는 몇바퀴 구르면 자동으로 끼워 맞춰지니 상관 없을듯하네요<br />
아무래도 겨울이라.. 고무가 딱딱해서 생긴일 같아 보여요~

윤길님은 모르시는게 없는 분이신듯 ㄷㄷㄷ

전 왜 몰랐죠? ^^;;;;<br />

원래 다 그래요. 휠에 대충 낑구고 공기압 올려서 림에 걸리게 하는건데, 림까지 덜 밀려갔던 비드 부분이 운행하면서 압력이 변할 때 탕탕 소리내면서 낑궈져요. 자전거도 타이어 새로 낑구고 공기압 올리면 비슷하게 소리나잖아요. ㅎㄷㄷㄷㄷㄷㄷ

오.. 자전거에서 일어나는 일이 차에서도 일어나는군요.. <br />
자전거에 비유해서 설명해주시니 이해가 빨리 갑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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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차에 대한 궁금증 생기면 자게에서 권윤길님 먼저 찾아야 겠네요. ㅡ.ㅡb<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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휠밸런스 맞출때 붙이는 납덩이가 주행중에 떨어지면서 휠에 부딛쳐서 소리나는 경우는 제가 겪어봤습니다.<br />
휠에 붙어있는 밸런스용 납덩이가 떨어져 나가고 없는지 한번 확인 해보시는것도 좋으실듯 하네요.<br />
참고로 밸런스용 납덩이는 대부분 전륜휠에만 붙입니다.

혹시 스패너나 유압기가 지붕에 올려져 있는건 아닌지....ㄷ ㄷ ㄷ ㄷ

권윤길님 덕에 한 수 배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