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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영화관에서 사용하는 서브우퍼, 집에서 쓸테니 내놓으라고 해 보십시오, ㅎㅎㅎ

너무 오바스러울때도 있긴한데 왠지 세팅이 잘된 영화관은 참 듣기 좋더라고요!!

저도 영화관의 저음은 항상 동경의 대상입니다.<br />
한번 12인치 우퍼가 달린 스피커를 써보세요~~<br />

ㄴ탄노이 정도면 괜찮을까요?

그런 저음은 공간이 만들어내는 거라 가정에서는 그림의 떡입니다<br />
스크린 뒤에 숨어 있는 JBL EV ALTEC 대형기들 보면서 군침만 꿀꺽 삼킵니다.

옷 수선 언냐도 화요일에 쉽뉘꽈....ㅡ.ㅡ??

저도 집에서는 15인치 서브우퍼 쓰는데, 영화관에서는 훨씬 큰 넘을 쓸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 영화관들은 음향세팅이 딱 일반관람객들 위주로 세팅한다고 들었습니다.<br />
좀 오버스럽고 음향적으로 미완성적인...<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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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영화관들은 음향세팅을 거의 하루종일 한다고 하네요.<br />
CGV 같은곳도 외국에서 세팅팀들이 오긴 하는데 그때뿐이고 평상시는 그냥 우루루~쾅쾅...이렇게...;;<br />
예전에 손님이자 좀 알고지내던 동생이 CGV 영상기사로 있는데, 이친구가 오됴에 관심이 많은지라<br /

동래 롯데 씨네마인데...<br />
음향은 다른 영화관보단 그런대로 괜찮게 들리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