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대학 졸업하고 기구설계로 3년 정도 근무했습니다. 한마디로 기구설계는 노가다 같아요. 특히전자 부품쪽은요.

그러나 근 이주 동안 밤새가며 풀리지 않는 문제를 어느 순간 깨달음을 얻을때.그래서 해결할때 얻는 보람은 매우 크내요. 오늘은 이주동안 밤새가며 씨름한 문제가 해결되어서 일찍(?) 퇴근합니다. 내일 또 해봐야 겠지만 오늘은 편히 잘수있겠네요. 기구설계자분들 힘내세요.

싸게 잘 만들어야죠. (공감 하실듯. )



PS. 그러고 보니 가입한지도 십년이 되었네요. 시간 참 빠르네요. 10년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