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지인과 얘기하던중...인천의 인구가 나와서 검색 좀 해보니..
벌써 280만명에 육박하네요...
언제 이렇게 인천이 커졌나...싶기두 하고....
반면...부산은 갈수록 인구가 감소하는군요...
400만명에 육박하던 인구가 계속 줄어 들어서
이젠 360만명에 겨우 턱걸이 했습니다..
부산과 인천의 위상이 오사카와 요코하마를 보는것 같아요...
줄어든 부산 인구는 수도권과 경상 남도로 빠져 나간듯 합니다..
경남 인구가 330만명 정도네요...엄청 늘었습니다..
창원시가 110만명..김해시가 50만명...진주시가 34만명..
부산이 상당히 쪼그라들었군요...
하긴 인구 밀도가 좀 더 낮아졌으면 하는 바램도 많습니다..
참고로 예전에 한국에서 3번째로 큰 도시였었던 대구는 250만명 정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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