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차량막힘으로 서행중...뒤에서 쾅..작년에도 횡단보도에서 서있다가 뒤에서 쾅...범퍼교체했는데...또...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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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처리로 한 일주일이상 귀찮을생각하니 짜증이 물밀듯....
일단 내려서 상태파악해보니 다행히 뒷범퍼에 찰과상정도로 보이네요. 연락처받고 돌려보내고....아직 정중한 사과도 못받고 이틀째 고민중입니다.
눈대중으론 범퍼가 밀리거나 주저앉거나한 흔적은 없어서...30cm 찰과상정도면 좋은일한셈치고 그냥 없던일로할까...아니면 최소한 도색비라도 청구해서 합의금이라도 받아야하나...그냥 정식견적 받고 비수선처리로 진행할까...바쁘기도하고 귀찮아서 지금 수리맡기긴 그러네요...쩝
조언좀 주세요...^^;;......
(차는 19,000km밖에 안탄 아직 싱싱한 베라크루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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