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님은 자기가 볼 책 고르고 저는 음반코너에 갔습니다. 음악 블루레이 건질게 있나해서...
근데 참 레파토리 부실 하더구만요, 그래도 국내제일의 오프라인 매장인데...블루레이 코너엔 저만 있고 DVD코너는 그래도 고르는 사람 꽤 있고...
속으로 DVD를 그래도 많이 보는구나...제가 하는 제작도 DVD쪽이 압도적으로 많긴 하지만...블루레이 제작은 2007년 부터 했지만 끽해야 일년에 몇편 정도...작년에도 개인을 상대로 블루레이 제작한건 두껀 밖에 안돼는군요. 나머지는 기업 아니면 프로덕션이고...
그래서 결국은 살게 하나도 없었습니다. 쩝...
교보에 끌려 나온게 마님 때문에 반강제로 끌려 나왔는데 끌려 나온게 억울해서 낙원상가에 가서 기타줄 한개 사달랬습니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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