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求道者 제자들이 모여서 스승에게 질문하였다.
“스승님, 어떻게 하여야 득도를 할 수 있겠습니까?”
그러자 스승은 그 제자에게 큰 바가지에 물을 가득 담아오라고 시켰다.
“자 이리 오너라! 네가 2분이내에 네가 얻고자 하는 답을 주겠노라.”
스승님은 큰 바가지에 제자의 목을 밀어 물속으로 집어 넣고는 시간이 경과하니 제자가 살려달라고 난리다. 물을 몇모금 마셔서 상황이 정말 급박할 때가 되어서 스승은 제자를 풀어주었다.
“스승님은, 제가 득도의 방법을 알려달라고 하였지 언제 물에 쳐박혀 숨 못쉬고 갑갑하여 죽기직전까지 가게하여 달라고 하였습니까?” 하면서 오만상을 찌프렸다.
“물속에서 시간이 경과하여 호흡이 멎어 죽을 것 같을때 어떤 생각이 들더냐?”
“그거야, 한가지 생각밖에 더 있겠습니까? 숨을 못쉬면 죽는데…”
운동도 마찬가지입니다.
운동의 길은 운동을 안하면 노화와 죽음이 느껴져 다른 아무 생각이 없어질때에만 운동의 문이 활짝 열립니다.
앞으로 닥쳐올 암담한 노화과정, 질병, 사망으로 이르는 생각으로 내 마음이 꽉차고 답답하여 숨쉬기가 어려워지면 어디선가 찬란한 빛과, 즐겁고, 강건하여 지는 새로운 문이 열립니다.
이 세상 천지에 무엇이 씨니어를 젋게, 강건하게, 당당한 체격을 만들어 주겠습니까?
억만금의 돈으로 살 수도 없습니다.
이제는 운동, 운동, 운동밖에 없습니다.
나머지는 다 구름과 비누방울과 같은 거품입니다.
===============================================================================
요것도 펌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