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천국 불신지옥"이 아니라,
"선행천국 악행지옥"이다.
예수는 오직 진리와 영으로 하나님을 예배하라고 가르쳤다.
진리와 영으로 예배하는 예수의 가르침은 예배당(교회)도 성직자도 교리도 필요가 없다.
며칠 전 조오현스님이 "절에 진리없다... 아픈 이 삶에서 찾아라"라고 하셨듯이
(
http://www.hani.co.kr/arti/society/religious/517570.html)
진리란 절간이나 교회에 있는 것이 아니다.
지금 내가 있는 이곳이 곧 천국이요, 지옥이다.
선을 행하면 천국이고, 악을 행하면 지옥이다.
내가 선을 행하면 이 곳이 나와 남에게 천국이 되고,
내가 악을 행하면 이 곳이 나와 남에게 지옥이 된다.
선을 행함은 죽어서 천국가기 위함이 아니라(죽고나면 다 부질없는 것을...)
내가 오늘 천국에서 행복하게 살기 위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