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비에서 재즈 연주를 보여 주는데,
연주하면서 심취하는 그 사람들을 보면서......
살면서 저렇게 어느 한군데에 심취할 때는 자유를 느끼겠구나.....
하지만 무한 자유는 불가능할 것.
현실에서는 먹고 살기 위해
하기 싫은 일이라도 해야한다.
어떤 이는 너무 심취에 치우쳐 현실이 피팍해지고,
어떤이는 너무 현실에 쫒겨 심성이 피팍하고.....
자유와 일탈과 현실의 균형을 잘 맞추는 것이 현명하겠다는,
그런 생각....당연한 생각이 떠 오릅니다.
그래서 남들 다 쉬는 일요일에도,
현실에 쫒겨 출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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