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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엔진에 '배드민턴연합회'라고 한번 쳐 보세요.<br />
그럼 아마도 사시는 곳의 지역 연합회가 뜰겁니다.<br />
들어가셔서 댁과 가까운 클럽을 몇 곳 메모해 두셨다가 운동하는 시간에 한번 방문해 보세요.<br />
회장님이나 총무님을 찾으셔서,<br />
가입비와 회비, 레슨비가 얼마인지 물어보시고 회원은 얼마나 되는지, 실력들은 어떠한지 등을 여쭤 보세요.<br />
두어군데 가 보시면 마음에 드는 곳이 있으실겁니다.<br

혹시 경기도에 거주 하시면 탁구도 한번 고려해 보시기 바랍니다. 탁구시설이 잘 되어 있는 편이고... 특히 안양의 경우는 대부분의 동주민자치센터내에 탁구장 시설이 있습니다. 안양, 의왕, 군표등이 가장 탁구장 시설이 잘 되어 있구요. 레슨시스템도 잘 되어 있습니다. 분당도 잘 되어 있는 편이구요. <br />
http://www.killerspin.com/spin-info-general.php<br />
이 사이트는 비교적 최근에 생긴 탁

먼저 배드민턴 입문을 환영합니다.^^<br />
운동량, 중독성 최강의 종목입니다만 그만큼 부상도 조심해야 합니다.<br />
레슨은 필히 받으시는게 좋습니다.<br />
단지 배타성(?)이 타종목에 비해 심한 편입니다. 2인이 조를 이뤄 4인이 모여 경기가 이루어 지는 것이라<br />
초기 진입까지가 어렵습니다. 낯선사람을 꺼리는 것이 아니라 같이 시합을 할 정도가 되려면 <br />
어느 정도 수준에 올라야 하기 때문입니다. <b

세분 답변 감사합니다. <br />
제 주위에서는 모두들 베드민턴을 해서 저도 같이하려구요. <br />
마침 단지내에 배드민턴 전용 체육관도 있구요.&#160;

배드민턴 정말 빡샌 운동입니다^^;저는 부록으로 주는 채만 드는 수준이지만<br />
동네, 특히 뒷산 동호회 노인분들 내공이 장난아니더군요.<br />
제 동생들ㅡ그래도 체육전공하는 나름 가리는거없이 운동한다는 레벨들인데<br />
복식으로 뒷산 할아버지 두분한테 덤볐다가 두시간도 채 못뛰고 바닦에 굴렀습니다.<br />
코트 구석구석 툭툭 쳐대는데 정말 개처럼

헐떡거리며 뛰다가 끝나버리더군요 ㅎㅎㅎ

창범님께서 잘 설명해 주셨네요~~~<br />
생각보다 오래걸리고 에너지 소모도 심한 편 입니다...ㅎㅎ<br />
중독성 또한 대단하구요~~<br />
저도 장비다 뭐다 잔뜩 사놓고서 그냥 쳐다만 봅니다..ㅋㅋ<br />
탁구는 상대적으로 좀 수월하지 않나 생각합니다..<br />
한동안 탁구에 주력했는데...배드민턴에 비해서 진도가 빠릅니다(제 경우..^^)<br />
먹고 사는게 우선이라~~<br />
꾸준히 열심히 하시면 재

유경님 놀고있는 장비 제가 저렴히 처리해 드립니다. ㅎㅎ<br />
<br />
사실 이 종목을 선택한 이유도 생도때 라켓볼을 쳤었거든요.<br />
라켓볼과 힘들기가 대등하다기에 도전해 보려구요.<br />
저랑 자웅을 겨루던 동기들도 많이 입문했는데 다들 코치가 놀란다고 그러더라구요.<br />
스텝이나 경기 요령등 많은 부분이 같아서 그렇답니다.

레슨 꼭 받으시고요. 여유가 있으시면 처음부터 라켓, 신발, 옷, 가방 등을 제대로 준비하시면 좋고, 여유가 없으면 라켓과 신발만 먼저 구입하시면 됩니다. 옷이야 적당한 체육복이면 되고, 가방도 백팩 같은데 넣어 다니시는 분도 많습니다. 좀 익숙해지면 하나씩 필요한 것이 보이고, 어떤 것을 사야할 지도 알게 되지요. 일단 도전하고 시작하면 재미를 느끼시게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