ㄴ정말 님에게는 이 짓이 나꼼수를 까는 것으로 보이시나요? 제가 뭐하러? 총수식으로 말하면 동기가 없잖아요. 제가 유명하길해, 정치인이길해, 논객이길해, 글쓰기가 업이길해.....<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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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쓰고 싶었으나 솔직히 자기검열해서 기사 링크했어요. 매너없는 댓글들에 그저 어이가 없을 뿐. 반대하고 동감하지 않더라도 매너는 지켜주시길....<br />
이런 글조차 쓰기 싫은데요.. 꺼지면 지피고 꺼지면 지피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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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이렇게 선거때까지 에너지를 소모하면서 가는게 좋은일일까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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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런 논란으로 얻어지는게 뭔지요.. 계속 이렇게 대선까지 가면 좋은일일까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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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우리나라상황이 이런일가지고 계속 시간보낼만한 상황인가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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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참으면 안될까요? 적어도 총선까지 만이라도요? <br />
더이상 글을 써서는 안되겠다고 댓글로 남기셨는데 <br />
또 남기신것 보니 하고 싶은 말씀이 많은 모양이시네요... <br />
근데 소모성 논란이 많아지는 와중에 동혁님 글까지 보게 되니<br />
그냥 수많은 관련 논란 중에 또 하나로 밖에 인식되지 않고... <br />
점점 뭘 주장하고 싶은 건지 왜 주장하는지 잘 모를 정도로 혼미해집니다.<br />
그래서 어떤 결과를 얻고 싶은지도 잘 모르겠구요.<br />
이런것을 원
저 링크 뿐만이 아니라 비슷한 기사가 몇개 더 있었습니다.<br />
물론 여기 계신 분들은 쓰레기 같은 나꼼수 까대기라고 하실테지만요.<br />
본인들이 그렇게 생각 안하니까 다른사람들은 무슨 생각을 하는지 상관없다 하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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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를 일으킨 것보다 더 문제가 대응이 쪼잔하다는 것입니다.
그만큼 얘기했으면 양쪽 모두 서로가 주장하는 바를 충분히 알고 있다고 보는데<br />
이렇게까지 물고 늘어져서 뭐하자는 건지 모르겠네요.<br />
나름대로 이의를 제기할 수도 있다지만 이게 무슨 정국을 뒤흔들만한 사안이라도 되나요?<br />
다른 거 다 엎어버리고 이 쓰잘데 없는 논쟁에만 열을 올리다 생선은 고양이가 다 먹겠네요.<br />
입진보님들 이론 뛰어난 거 압니다.<br />
항상 그 순결무구한 정신을 추구하면서 실속은
어떤 사람과 생각이 다르면 그와는 다른 길을 가면 되겠지요.<br />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라가 아닙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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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판을 위한 비판이 아니라 <br />
비판하고 싶은 특정 입장에 대하여 비판도 하면서<br />
생산적 대안을 제시한다면 또한 지지하는 견해도 접하시게 될 겁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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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성이라는 게 물리적인 것이나 권력 재창출 등등 특정의 기호에 영합하는 내용이 아닙니다.<br />
시민사회의
나꼼수 없엇으면 서울시장 누구 뽑아놓고서 땅을 치고 후회햇을 분들인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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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좀 그렇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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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중차대한 시기에 큰 그림을 봐야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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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쟁을 위한 논쟁을 일삼는 일부 입진보 또 페미 ..짜증나네요..^^
와싸다의 특수성은 인정해야죠. 20-30대 여성의 입장을 들어볼 기회가 없는 곳이니.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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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또한 페미니즘에 전혀 동감하지 않는 처지이지만, 이 글 마지막 부분은 진짜 읽어볼 필요가 있군요. 2012년 10월에 이런 일이 벌어졌으면 큰 일 날 뻔 했다는 얘기.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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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대 여성이라고 다 같은 취향이겠습니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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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로 창의적인 활동이 필요한 영역의 젊은 커리어여성들은 나꼼수 공격을 이해 못할 가능성이 크다고 생각되는군요. 삼국카페와 82cook의 분위기가 다른 것만 봐도 여성들을 한 묶음으로 볼 수 없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br />
82cook은 30~40대가 주류이긴 하지만 젊은 여성들도 많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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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더 중요한 것은 나꼼수가 모든 범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