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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껏 만져? 주었습니다. ㅡ.ㅡ;;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2-02-11 12:48:56
추천수 0
조회수   1,257

제목

정성껏 만져? 주었습니다. ㅡ.ㅡ;;

글쓴이

백경훈 [가입일자 : 2003-02-08]
내용
김포 자취남



오랜만에 가족과 상봉하여 한방에서 잤숩니다.



항상 마눌/아들/본인 이 순으로 누워서 잡니다.(아들역할 : 분쟁지역 군사 분계선ㅡㅡ;;)



그런데 어제 아들놈이



마눌/본인/아들 이렇게 자리를 바꿔주는 한턱을 쐈숩니다.



자다가 마눌 얼굴이나 함 쓰다듬어 줄까 해서 새벽에 마눌 얼굴쪽을 손으로



더듬어 보는데



댄장할 곰발바닥?이 만져집니다. ㅡ,.ㅡ;;



그래서 발바닥이랑 종아리를 주물딱 해줬숩니다.



그런데 아침에 물어보니 잠결에 내가 맛사지 해준것 도저히 기억을 못 하겠댑니다.



혹 3×23 = ??같은 음흉한 상상 하시믄 안댑니다.



저는 순수한 눈송이나 목련처럼



허연 영혼을 가즌 잉간임돠~~~~







참 아부하고 먹고 살기 힘듭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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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영 2012-02-11 12:50:55
답글

손꾸락힘도 부실허신거쥬?

백경훈 2012-02-11 12:52:59
답글

ㄴ 손꾸락 하나만? 멀쩡 한가 봅니다 ㅡㅡ;;

김광범 2012-02-11 12:55:28
답글

[발바닥이랑 종아리를 주물딱 해줬숩니다.]<br />
<br />
음...<br />
<br />
차츰차츰..<br />
<br />
위로 올라가믄서 주물딱을 했단 말이쥐...<br />
<br />
더 위는 19금에 걸릴까 시퍼서리...<br />
<br />
차마 글로 쓰지는 몬허구...<br />
<br />
어여 다음 부분도 어케 했는지 알려주라....ㅠㅠ

백경훈 2012-02-11 12:57:03
답글

ㄴ광범성님 저는 팔이 무자게 짤바서 물팍까지 밖에 손이 않갑니다. ㅡㅡ;;<br />
<br />
<br />

yans@naver.com 2012-02-11 14:31:10
답글

ㅋㅋㅋ

김장규 2012-02-11 14:35:47
답글

읽으면서 패티쉬인가 한참 헷깔렸습니다 ㅠㅠ

윤영호 2012-02-11 16:41:49
답글

아드님을 주물딱~ 해주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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