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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인 것 같은데 듣고 보면 기분 나쁜 경우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2-02-11 07:28:17
추천수 0
조회수   1,103

제목

칭찬인 것 같은데 듣고 보면 기분 나쁜 경우

글쓴이

임다은 [가입일자 : 2002-07-29]
내용
안녕하세요!



오랫 만에 만난 친구와 이야기 하다가, 문득 듣다 보니,



들을 때는 기분이 좋은데



돌아 보니, 칭찬이 아닌 듯..



혹시 여러분도 이런 경우 있으셨는지요?



칭찬인 것 같은데 듣고 보면 기분 나쁜 경우가 있으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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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dufwldhr@naver.com 2012-02-11 07:52:19
답글

아랫 사람 정도로 보는 경우 일까요.<br />
'오우~ 차 좋은데? 마련하는데 힘들었겠구나.'<br />
하지만 친구라면<br />
'우와~ 차 좋다. 이거 얼마냐? 사양이 어때? 오디오 빵빵하네!' 등등......

박종열 2012-02-11 08:10:45
답글

친구들이... 야~ 너 정말 장가 잘갔다...라고 이구동성으로 말할 때__;;;

서승교 2012-02-11 08:33:22
답글

야 옷이 딱 좋은데요...역시 비싸면 좋아..(그럼 난 싸구려였단 말?)

racehorse@empal.com 2012-02-11 09:13:50
답글

이야~ 넥타이가 눈에 탁 트이네요 ..(넥타이가 좋다는 말인지, 안어울린다는 말인지....)

염일진 2012-02-11 09:24:58
답글

어머,,,....많이 예뻐졌네?<br />
<br />
...예뻐진 정도가 지금 이 정도라면,그럼 그 전엔..????...^ㄴ^

백경훈 2012-02-11 09:56:01
답글

칭찬 해줬더니 좋덴다~~<br />
최악이겠죠? ㅋㅋㅋㅋ

mikegkim@dreamwiz.com 2012-02-11 10:06:20
답글

어차피 남의 심중을 꽤뚫어 볼 수는 없습니다.<br />
친구의 말이 순수하게 칭찬으로 들린다면 친하거나 내가 이해를 많이 해 주고싶은 친구이고. 왠지 뭔가 있을 것같은 생각이 든다면 덜 친한 사이인지도요.,<br />
<br />
칭찬도 기술이 필요하구나 하는 것을 가끔 느낍니다... ...

이찬희 2012-02-11 10:24:36
답글

내가 칭찬으로 한 이야기라도 받아들이는 사람이 미묘하거나, 예민하게 (자격지심. 열등감등)받아들이는 경우도 많으니, 상대방과 잘 대화하는것도 중요한 처세술 이지요 !

엄수호 2012-02-11 11:05:41
답글

어느 정도는 맞을겁니다.<br />
상대에 따라 이 쪽이 칭찬나가도 상대와 꼬인 게 있으면 조금은 비틀어 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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