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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멋진 화상^^입니다

조오현 스님은 이런 훌륭한 말씀을 하시는데 조현오는 모냐고오~~~ (뜬금없어 죄송함다)

노망기 있는 노승의 설법을 듣기보다 동해 바다의 파도 소리와 <br />
설악산의 산새 소리, 계곡물 소리를 듣는 게 낫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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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경의 글과 말 속에 무슨 진리가 있느냐. 여러분이 오늘 산문을 나가 <br />
만나는 사람들과 노숙자들의 가슴 아픈 삶 속에서 진리를 찾아라<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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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집 안에 무슨 진리가 있느냐. 절집은 승려들의 숙소일 뿐<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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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좋은 말씀이라고 생각됩니다.

선승은 걸림이 없는 無障無碍(무장무애 막히고 걸림이 없다)....... <br />
부처와 조사를 만나면 단방에 쳐 죽일수있는 <br />
기개가 있어야 한다고 하였습니다<br />
무산 화상이 늦어서야 한 소식을 접했는지 <br />
진리는 먼곳이 아나리 가까운곳에 있으니 <br />
재가 불자들은 승려들처럼 산꼴짝 선방을 찾지말고<br />
네 마눌님을 모시는 고통속에서 진리를 찾으라는 말씀인것 같습니다 그려<br />
이무엇꼬

불교는 참 쉽죠잉 ^^<br />
상구보리 하화중생 하는 것이 불교인데.,<br />
삼독을 끊도 8정도를 행하면 되는거라고 합니다.<br />
자등명 법등명을 놓지 않으면 되는데, 이것조차 집착을 하면 안된다고 하니...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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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은 쉬운데 행하기는 어려운 종교가 아닌가합니다.<br />
저잣거리에 도끼자루 메고 나온 원효같운 스님이 필요한시대구나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