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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눌없이 두번 째 밤 보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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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10 23:33: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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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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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눌없이 두번 째 밤 보내기.,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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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건 [가입일자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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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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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그렇게 금슬이 좋을까?
남들처럼 몇일 떨어져 있으면 올레 할줄 알았는데.
다 그런건 아닌가봅니다. ㅋㅋㅋㅋ
어제도 오늘도 연이틀 째 아무 재미가 없군요 ㅡ,.ㅡㅋ
뭐 마눌도 애도 없는 집에 들어오기도 싫고. 기러기 아빠들이 단명한다는 말이 피부로 와 닿는군요 ㅜ.ㅜ
뭔 엄살? 내지는 좋으면서 검열용? 이라는 말씀을 하실 수도 있습니다만, 마눌 없이 30년 가까이 살고 마눌을 안지 20년 가량 되었습니다만 쩝... ...
제가 저를 잘 몰랐던듯 ㅋㅋㅋ
다음주 금욜 제주 가기 전까지는 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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