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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영화보면 한푼이라도 조선의 주머니에 들어갈것 아닙니까?<br />
그럼 당연히 안봐야죠.<br />
우리들을 죽이려고 총알사모으고 있는데 보태줄수는 없는것 아닙니까.

조선일보 입장에서는 미리 연습하는 것일수도....<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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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 [범죄]의 입장에서... 말입니다..

좃선은 똥닦을 때도 쓰지 않습니다. 저도 심정은 이해합니다만 .. <br />
이건은 공지영 선생이 오해를 한 게 아닌가 생각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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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제작되는 영화 중에 창투사에게 투자받지 않고 극장에 걸리는 영화는 제가 알기로는 한편도 없습니다. 혹시 있으면 가르쳐 주세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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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돈받아 영화만드는 입장에서 돈주겠다는 창투사의 주주가 누구인지 확인해야 할까요? 사실 관계를 잘 모르지만 대주주

공지영 씨 트위터에 영화와 관련해 올린 건 딱 이거 한 줄입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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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조선이 투자했다는 말에 급 호감하락 ㅜㅜ"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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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도 덜도 없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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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님도 좀 부정확하게 쓰셨네요. ^^;;; <br />
보지 말자고 선동하는 것도 아니고 그저 호감이 하락했다 정도입니다. <br />
여기에 더 토달 게 뭐가 있나 싶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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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한 줄의

드라마에 별로 좋아하지 않는 배우가 나오는 것만으로도 '급 호감하락'할 수 있는 것인데,<br />
극히 개인적인 감정 부분까지 왈가왈부해야 하는지...

현상에 대해 식자들의 이런 멘션들은 계속 필요하다고 봅니다. 현상의 이면에 대해서 모르거나 무감각한 대중에게 끊임없이 자극이 있어야만 된다고 생각합니다.

종편개국 김연아 사건과 더불어 대표적인 실수로 봅니다. 김연아 건은 직접 피해자가 1인이었겠지만 이 멘션의 피해자는 도대체 몇명일지.. 열악한 제작 환경을 무시한 발언으로 영화계 전체가 분통 터질 일이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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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편개국 김연아 사건과 더불어 대표적인 실수로 봅니다.(2)<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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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작 본인도 중앙일보에 소설을 연재했었고, 영화 도가니에도 종편자본이 투자되었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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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이 메이저 투자자인것도 아니고 수많은 투자자중 하나일 뿐입니다.

심재현님 말씀 듣고 보니 정말 꼬투리 잡기 민망한 것이네요. <br />
대체 저 지나가듯 스치는 한 마디가 어떻게 불매 운동이란 말로 비화했는지 모르겠네요. <br />
나꼼수에 대고 오바질한 앙금은 있어도, 저런 걸로 꼬투리 잡는 건 쫌 치졸하게 보인달까... =_=;;;

김연아씨 관련 밥줄도 잇고 붙이자면 끝이 없겠죠. 저 말 한마디에 열악한 영화계 환경까지 나왔으면 부족하진 않은듯 싶네요...

조재현은 종편 출연하면서 저런소리 할 수 있나요? 밥맛...

'TV 조선이 투자했다는 말에 급 호감하락' 이게 무슨 잘못인지.<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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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현 김기덕 말에 의하면 어떤 인물인가? 각자 생각해 봅시다.

공지영 "'범죄와의 전쟁' TV조선 투자 비호감"..보이콧 발언 파문 <br />
공지영 '범죄와의 전쟁' 보이콧, "TV조선 투자 비호감" <br />
공지영 "'범죄와의 전쟁' TV조선이 투자 '비호감'" 발언 논란 <br />
공지영 “범죄와의 전쟁 TV 조선 투자 비호감” 발언에 영화계 뒤숭숭 <br />
공지영 작가의 '범죄' 비호감 색깔론 발언이 씁쓸한 이유 <br />
공지영 ‘도가니’로 뜨더니 영화계 투자까지 간섭?..“

고 장자연씨 사망때도 침묵했던 조재현...<br />
MB-완장촌 vs 따먹 김문수-조재현... 제 2의 완장촌???

전 공지영씨의 개인적인 생각을 트위터에 옮긴것에 대해서는 머라 할 수 없다 생각합니다. <br />
그러나 조중동이 투자 했다 해서 ,안보겠다는 것은 나쁜자본에 대해 부정한다는 것인데..<br />
자본주의 사회에서 말도 안된다 생각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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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중동을 지금까지 유지시켜준 자본은 삼성이나, 현대 같은 재벌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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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삼성의 행태 보셨지요. <br />
2008년 불매운동 일었을 때, 한겨

까만색이나 검정색이나 묵색이나...

지나가는 말로 '호감하락' 이란 말도 못하나??<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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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말도 아닌걸로 사람을 잡아요~

조재현이 종편에 출연하더니 거기거 한마디 하라고 시킨 모양인지, 조용하던 사람들이 왜 한마디씩 하는지,

조선 관계 된걸 알고 저도 급 비호감이네요

장자연 사건 때 동료 연예인의 침묵은.. 아마 자기 삶을 모두 거는 용기가 필요했을 것 같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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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으로서 언론사 사주를 비판한다면, 회사원이 다니는 회사의 사장 욕하는 것과 비슷하겠죠. <br />
나쁜 놈인 걸 알아도 그걸 공개적으로 얘기할 용기를 가진 사람은 많지 않겠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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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영씨 같은 유명인도 깊은 생각 없이도 할 말 할 수는 있겠지만 자신의 영향력을 생각하면 경솔했다는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