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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박리다매라고 하더라도요... 1000개 이상의 수량 거기다가 마감까지 안되어있다면...<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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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지 않을까요....?

그리고 인클로져 재질은... 중상위 품질의 것으로 한다면...<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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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 mdf나 hdf...혹은.. 자작 합판으로 하시는게 맞는것으로 보이는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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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전문가가 아니니....^^;;;;;; 그런 생각이 드네요....

마감 가격을 지불하면 다 되겠지요<br />
가격을 저렵하게하고 마감은 선택이 자유롭기에 그곳에 한지나 신문지만 을 발라도 마감으로 할 수 있으니까요<br />
또한 락카칠도 할수있구요

수요층으로 누굴 겨냥하시는 건가요? @@a<br />
자작 마니아가 있기로서니 1,000개나 소화할 수요층이 있는지도 의문이고, 마니아가 합판이나 ㅤㅊㅣㅍ보드 재질의 인클로져를 사용한다고 기대하긴 힘들 것 같은데요. 자작나무 합판 정도되면 모르겠지만 인클로져 재질로는 둘 다 제일 기피하는 종류인데요.

자작나무는 통울림이 심하지 안나요

1000 개면 다 파는데 10년은 걸릴 것 같은데요...

http://www.wassada.com/event/detail.asp?num=23300<br />
이 정도는 되야 살까말까 싶어집니다. <br />
그런데 살까 하다가도 유닛과 네크웍 뭔 재주로 싶어서 GG 치는거죠.<br />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우리나라 사람들은 통하면 두개 세개씩도 들어 가고 있습니다만 예비로 <br />
그렇게 기나긴시간이 걸릴까요<br />
그리고

윤길님 링크 주신 박스는, 유닛 선정이 좀 까다로운 편이어서 판매가 안되는 것이기는 합니다. 저도 구입하려다가 유닛 맞추기가 어려워서 포기했거든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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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반 북셀프가 비교적 나을 것 같기는 합니다만, 1000개면 500조인데... 빠른 판매는 어렵지 싶습니다...

인클로우져를 몇번 만들어본 사람 입장에서 말씀드립니다.<br />
자작을 한다면 유닛이나 기타부분에 어느정도 지식을 가지고 하는경우가 대부분이라 생각합니다. <br />
유닛에 따른 적합한 인클로우져의 용적이 각각 다르다는걸 알기에 동일한 사이즈의 대량생산 이라는게 <br />
얼마나 판매가 될지 궁금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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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한번...하는 초보분들이 많지는 않을것 같아서요.

우리나라 애호가 취향이 <br />
번쩍거리거나 어쭙잖게 모양낸 것을 싫어한다고 보는데요.<br />
다인오디오 구형 컨투어 북셀프와 같은 <br />
보수적인 디자인과 수준있는 원목 느낌의 마감이라면 <br />
완제품 인클로저라도 괜찮게 팔릴거라고 생각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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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이 안 된 것이라면 여러가지 주문사항을 다 소화할 수 있어야 시장성이 있지않을까요.<br />
트위터만 해도 3/4인치, 1인치, 1인치 이상

근데 육반도 유닛마다 외경 내경 프렘두께가 조금씩 다들 틀리니....<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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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한 회사가 대량으로 같은모델 500조를 만들어낼 생각이 아니라면....<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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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스피커회사에서 공구를 때려도 500조는 못팔아요 ㅠ,.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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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유닛까지 같이 파실 생각이 아니라면 (이러면 판매가 더더욱 힘들어지겠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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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는 많이 어려울것 같아요....<br

20대후반에서 30대 중반에 스피커시스템 제조회사에 있었는데요...<br />
스피커 도사들도 퇴사후 사업시작했다 거의다 망했습니다...<br />
그것도 국내오디오의 르네상스시대인 80년말에서 90년초에 말이죠..<br />
기계도 없이 수작업으로 통만 소량생산한다면 메리트는 제로입니다..<br />
더더군다나 <br />
획기적인 디자인에 아름다운 목공기술도 없이 판떼기만 잘라서 판다면 살사람은 거의 없을겁니다..<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