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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때 가슴 노출....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2-02-09 21:45:08
추천수 2
조회수   2,797

제목

조선 후기 때 가슴 노출....

글쓴이

양준영 [가입일자 : ]
내용
Related Link: http://v.daum.net/link/7913823

18세기 이후 가슴 노출이 일제 때 까지 이어졌다고 합니다......



그걸 본 일본 순사가 뺨을 때렸다고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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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상헌 2012-02-09 22:07:41
답글

집에 아버지께서 구입하신 시대별 우리나라 풍물,풍습,인물들을 정리한 5권의 책(B4사이즈)이 있습니다.<br />
설날때 다시 봤었는데 전부다 내놓고 다니기 보다는 짧은 시기동안 아이를 낳은 어머니들로 보이는<br />
소수만 그랬던것 같습니다..<br />
<br />
가끔식 집에서 그 책을 다시 열어 보면 참 재밌습니다.사라지거나 훼손된 건물들을 보면 <br />
일제때 가장 많은 피해를 입은게 그 사진들을 보면 고스란히 드러나서

박종열 2012-02-09 22:11:04
답글

제가 어렸을 때만 해도 아기를 업고 댕기다가 아이가 보채면 바로 젖을 물리는 것을 봤었지요. 아기 엄마들의 특권이었습니다.

조민영 2012-02-09 22:20:15
답글

별루 안좋아보입니다. 뭐 사회의 일부였던 것 같은데... 괜시리 이런 글 올리시면서 이목은 끌리지만... 차라리 준영님이 의견 한마디라도 남겨주셨다면 모르겠지만... 뭐 어쩌란 말입니까. .. 일개 블러그의 개인적인 얘길 링크로 맺고 무슨 반응을 얻으시려구요...

신정섭 2012-02-09 22:24:28
답글

대학때 도서관에서 서양인이 쓴 구한말 시대의 견문록을 읽은 적이 있는데, <br />
여성들이 가슴을 다 내놓고 다니더라는 내용도 있더군요. <br />
<br />
아직도 좀 충격적으로 기억에 남는 글은, <br />
우리나라처럼 성풍속이 문란한 나라는 처음봤다는 것입니다. (가슴 내놓고 다니는 것을 빗댄 것이 아니라...)<br />
한편, 한글에 대해선 극찬했던 부분도 있더군요.

조민영 2012-02-09 22:52:12
답글

사실을 부정하는건 아니지만 일부이고 ,이런 일부가 괜히 일반화 되어선 안되죠.<br />
조상님들인데 가십거리로 만드는건 아니잖아요.<br />

심재현 2012-02-09 22:53:05
답글

젖가슴을 드러낸 사진은 조선의 이미지를 왜곡하기 위해 일제가 자행한 것입니다.<br />
http://news.hankooki.com/lpage/culture/200708/h2007081417573384220.htm<br />
<br />
SBS 스페셜에서 방송한 이와 관련한 걸 방송했었습니다.<br />
http://blog.koreadaily.com/media.asp?action=POST&med_usrid=happymary&pos_n

vanny@dreamwiz.com 2012-02-10 09:11:41
답글

이런 글 뭐하러 퍼오는지요. 본인 의견도 아니고. 일부 멋도 모르고 쓴 글 같잖은 글인데요. <br />
<br />
'무더운 여름에는 모유가 쉽게 더워져서 아이의 배탈을 유발하므로 이를 방지하기 위한 방책으로 <br />
가슴을 내놓고 다니기도 하였다.' - 여기서 깨는군요. 원글쓴이는 사람이 항온동물이 아닌 양은반합 정도 되는줄 아는 인간인지.

yans@naver.com 2012-02-10 10:15:23
답글

내가 여기다 19금 사진을 올린 것도 아니고 홀딱벗은거 링크를 올린 것도 아닌데 언제 얼굴 한번 본적없다고 인격 모독을 개걸스럽게 하는지 모르겠군요. 조선 후기 때 이런 가슴 노출 사진보고도 성적 느낌이 오던가요??<br />
아침부터 열불받게 하네..................

yans@naver.com 2012-02-10 10:18:18
답글

안양에 김철수가 그러더군요.......<br />
와싸다에서 튀면 빨갱이 소리 듣는다고.....................<br />
자연적인 자체 단속도 좋지만 적당히 좀 합시다!1

김동규 2012-02-10 10:37:51
답글

인터넷을 통한 정보를 얼마나 잘 걸러내느냐는 개인의 안목에 달려있다는 것을 새삼 실감합니다.

이승태 2012-02-10 11:16:13
답글

양준영님이 애초에 별 의도없이 올린 자료라고 하더라도 심재현님의 댓글과 이 글의 위에 달린 일제의 조작이라는 기사글을 읽어보셨다면 반호석님을 비롯한 몇분들의 지적은 충분히 타당하다고 생각됩니다. <br />
<br />
주변의 자제성 의견이 나오기 전에 게시물을 지우거나 아니면 왜곡된 내용인것 같으니 심재현님의 글을 참고하여 조상들에 대한 잘못된 이미지를 얻지 말것을 알리는 것이 최소의 필요한 도리라는 것이죠.

김장규 2012-02-10 11:20:06
답글

ㄴㄴㄴ 난 그런말 한적 음는데요???? 왜 날끌고 들어가요 ㅋㅋㅋ 그냥 형 이야기만해요~~

이숭우 2012-02-10 11:22:57
답글

애초에 뭣 때문에 퍼왔을지는 대충 짐작하지만...<br />
<br />
댓글 참 거시기 하네요.<br />
안양에 김철수가 누구인지는몰라도 전혀 관심 없습니다.

김장규 2012-02-10 11:27:41
답글

ㄴ 안양 김철수는 예전에 제가 와싸다에 저한테 사기쳐먹고 가명으로 활동한 사람에대해 글을쓰면서..<br />
<br />
"제가 김장규가 아닌 김철수라는 이름을쓴다면" 이라고 빚대어 말하자<br />
<br />
그때부터 저럽니다 ㅎㅎㅎ<br />
<br />
본인은 본인 알바 아이디로 글올리고 하면서 저 글 하나로 물고 늘어지는거 보면.. 좀 짜증도 나고합니다~~

vanny@dreamwiz.com 2012-02-10 11:31:03
답글

노파심에 미리 말씀드리는데, 제 리플에 쓴 '원글쓴이' 는 양준영님을 칭하는게 아닙니다. <br />
저는 잘못된 글을 괜히 퍼왔다는 의견 드린 것 밖에 없습니다.<br />
<br />
(하필 제 리플 바로 밑에) 제가 무슨 큰 실례되는 언사를 한것처럼 흥분하시니... 오해를 하셨을까 걱정돼서 첨언합니다.<br />
<br />
저 외 몇 분이 지적을 하시니 잠시 흥분했다라고 생각하고 있겠습니다.

황준승 2012-02-10 12:26:17
답글

일본인들은 메이지유신 전까지는 길가다 담벼락에 한쪽 다리 올리고 그냥 개처럼 소변 봤다고 합니다

yans@naver.com 2012-02-10 13:04:36
답글

나는 거짓말 안함.........................

황기언 2012-02-10 15:06:55
답글

남존여비사상으로, 양반 아닌 일반 상민 여성들이 아들 낳았다는 과시용으로 내놓고 다녔다고 들었습니다.<br />
가슴을 내놓은 자체가 '나 아들 낳았거든' 하면서 여성집단에서 우위를 내세우고, 시어머니나 남편의 구박을 잠재울 수 있는 무기였을겁니다. 지금 기준으론, 동방예의지국이란 말이 무색해지는 순간이지만, 당시의 여성의 사회, 가정의 역학을 고려해보면 납득이 됩니다. <br />
<br />
첨언하자면, 우리가 오늘 날 생각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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