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생활, 육아 등등의 지친 피로감을 요즘 음악을 들으며 달래고 있습니다.
중,고등학교 시절부터 즐겨들었던 영화음악(오리지널 스코어)이었는데 한 10여년 듣지 않고 무관심하다가 다시 꺼내 듣게 되었네요.
음악생활 공백기가 왜이리 길었는지...클래식감상도 다시 시작해야겠어요.
그리고 최근 스필버그의 tintin, war horse의 사운드트랙도 구입해서 열심히 듣고 있습니다.
새음반 받고 포장 뜯을 때의 설레임.
cd플레이에 넣고 들리는 첫 음악.
다시 학창시절로 돌아간 듯한 착각에 잠시 빠졌습죠.
참고로 John williams 나 James horner 와 같은 작곡가를 무지 좋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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