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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이많으시겠습니다. 아킬레스건파열이 아닌가의심되네요<br />
저도 축구하다가 아킬레스건파열된 경험이 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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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바로 정형외과 가셔서. 진단 치료받으세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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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부상이아니시길 바랍니다<br />

아킬레스 건이면 정말. 큰일이 되는거 아닌가 모르겠네요. ㅜ..ㅠ

근육 파열이면 굉장히 아픈데요....<br />
큰 부상이아니시길 바랍니다 VER 2<br />

전에 아들놈 잡으러 간다고 뛰는데 갑자기 뒤에서 누가 종아리를 방망이로 후려치듯이 통증이 오드라구요<br />
바로 주저 앉았는데 그 뒤로 완전 병신되었지요...쩔뚝 쩔뚝~~<br />
병원에 가니 근육파열은 아니고 근육이 놀래서 그렇다고....그러는데<br />
그뒤로 거의 이주일정도 동안 쩔뚝 거리면서 다녔어요..ㅠㅠ<br />
길거리에선 지나다니는 사람들은 장애인인가 보다하고 다 피해가고..아..미치..

저는 종아리를 만지면 통증이 있었고 다리는 뭐 아예 움직일수도 없구요 말도 안듣구 <br />
발을 디디거나 조금이라도 힘을 주려고 하면 엄청 아프던데...같은 케이스인지 모르겠네요<br />
근육 파열은 아니어야 할텐데요..빨리 완쾌하시길요~

햄 스트링 아닌가 싶네요.얼른 치료 받으세요. 머리카락같이 작은 근육 섬유가 끊어진 듯....<br />
한의원도 괜찮구요.3-4주 정도 걸릴거예요. 저도 축구좋아해서 두 번 인가끊어졌어요.<br />
무릎쪽 인대라면 큰일...쾌유를 빕니다

축구를 심하게하셨나보군효......<br />
욤려가 됩니다 ..<br />
빨리 병원가서 엑스레이찍고 ..검진받으시길 ...

다리는 근육이 복잡해서 의사들도 잘 모릅니다, 빨리 병원 가시는게 나을 듯 해요...<br />
괜히 이 사람 저 사람 얘기 들으면 머리만 복잡해집니다.

근육이 축늘어졌다면 근육을 잡아주는 인대가 파열된 것 같네요 <br />
장기간 치료기간을 요할 것 같습니다. 병원에 가셔서 치료 잘 받으세요.

근육 파열이면 멍이 시퍼렇게 생길겁니다.

너덜거린다면 단순한 종아리 파열이 아닙니다. <br />
아킬레스건 쪽이 상해를 입은 것으로....,<br />
종아리 파열이면 종아리 근육의 윤곽이 둥그렇게 되면서 <br />
붓고 두터워집니다.

조속한 쾌유를 바랍니다.

제가 종아리 근육 파열을 당해봐서 아는데.... (갑자기 누군가가 생각나네요.)<br />
종아리 근육이 워낙에 대근육이라서 한꺼번에 완전히 파열되는 경우는 극히 드물다고 합니다. 보통은 몇가닥의 근섬유가 파열되는 경우인데, 이런 경우라도 염증에 의해 근육이 붓고 단단해 집니다.<br />
말씀하신 것처럼 힘도 못 주고 너덜거리는 느낌이라면 종아리 근육 파열은 아닐 것 같습니다.<br />
아, 중요한 점은 근파열이건 인대파열이건 빨리 병

우리사무실 직원 한 명은 축구하면서 혼자 방향바꾸다가 발목부터 종아리까지 복합골절당했습니다.<br />
그게 1년전인데 아직도 병원다닙니다. 지난달이 철심 뺐구요... <br />
그나마 골절단계는 아니니 좀 나은편이 아닌가 위로받으시구요, 조속히 쾌유하세요

저는 종아리 근육 파열 두 번<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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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 다 특징이....말씀하신 것과는 조금 다르네요...종아리 근육 파열 아닌 것 같습니다.<br />
종아리 근육 파열 특징은 다치는 순간 꼭 방망이 같은 걸로 후려치는 느낌이 납니다. 두 번 다 그랬습니다. <br />
한번은 배드민턴 치다가, 한 번은 야구하다가였는데....둘 다 누가 배드민턴 라켓 던진 게 맞은 줄, 누가 야구방망이 던진게 맞은 줄 착각했습니다. 처음 통증은

종아리 근섬유 파열은 작은 자갈이 와서 종아리를 때리는 느낌이 오고... 누군가 뒤에서 돌을 던져 맞은 듯한 느낌을 갖게되고 컨디션이 안좋고 성질이 나있는 경우 뒤를 돌아보며 "어떤 쉐이야?"하고 소리치게 됩니다.<br />
심하지 않은 경우 깁스 안하고 그냥 물리치료만 조금 받으시면 되고 시간이 지나면 주변의 다른 근육들이 그 역할을 대신하게 되므로 일상생활에 지장이 없는 정도로 마무리 됩니다. 축구 다시 할 수 있고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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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킬레스건 파열인것 같네요.. 저도 축구하다가 뒤에서 누가 발 뒷꿈치를 찬줄 알았는데 아니더군요. 아킬레스 건은 시간이 갈 수록 윗쪽으로 말려 올라갑니다. 손가락을 아킬레스건쪽에 대 보시면 아무것도 걸리는것 없이 허당처럼 느껴지면 완전파열입니다. 병원에는 가셨겠죠?

답변글들 감사합니다. <br />
출근 미루고 잠시 병원에 들렀는데..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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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왈... <br />
아킬레스 파열입니다. <br />
부분파열도 아니고.. 대부분 파열입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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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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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아침에 인생이 바뀌었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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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 한쪽을 못 쓰고 깁스를 한 상태에서 목발을 양쪽까지 짚으니.. <br />

저도 절망했었습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서 익숙해지면 괜찮습니다. 다만 8년이 지난 지금도 그곳에 불편함이 느껴지기는 합니다. 그시점의 사진들을 가끔 볼 때면 그때 무리하지 않고 승부에 욕심을 안부렸다면 그런 일이 없었을텐데... 하는 후회가 밀려옵니다.<br />
병원 1주일은 입원해야 할 것이고요... 그후에도 바로 출근은 어려울겁니다. 저도 2주를 쉬었었습니다. 살면서 그렇게 휴식을 가져 본 적은 없는 것 같네요. 그런 쪽으로 긍정적으

말씀 감사합니다...<br />
악착같이 하지 않았는데... 나이가 문제인 것 같습니다.<br />
오른발 잡이인데.. 않 쓰던 왼발을 쓰기 시작한 것도 왼발 아킬레스건 파열 원인인 것 같습니다.<br />
40중반에 축구를 한다는 것이 마음과는 몸이 달랐던 것 같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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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정신적 충격으로 축구를 두려워하거나 못 할지 모른다는 생각이 드는것도 조금 두렵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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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뒤면 수술들어 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