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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아마 상현님과 같은 직업에 있는 듯 한데.... 저도 공감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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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저는 "아 ~~~ 하세요"라는 말을 달고 살아요... ^-^

근데 화나면 아~ 도 안하시더라구요;;

ㅡ,.ㅡㅋ 제일 무서운 분들 T_T<br />
아하세요 하는 병원이 제일 무서워요 흑흑흑.

저도 무서워합니다ㅜㅜ 몇년동안 버티고 있습니다;;

ㅋㅋㅋㅋㅋㅋ

무셔라~~~~~~~~ ㅎㅎ

저는 아~~~하고 난 다음 기계 돌아가는 소리가 제일 무섭습니다. 위잉~~~~

의사 선생님이 "죄송합니다"란 들으면 쫄으면 되는 거지요? ㅎ

^^ 네 보통 그담엔 아프니까요;;

아이들도 소리를 가장 무서워하더군요. 소리에 대한 공포를 줄여주기 위한 장치들도 있긴한데요 그다지 효과는 없더군요.

L무서운 분이셨군요 ㄷㄷㄷㄷ

무서운 분이셨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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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저도 아하세요....요말때문에 몇년째 무서워서 못가고 있습니다....ㅋㅋ

6개월째 치과치료를 받고있는 저는 이미 고통을 즐기게 됩니다..ㅡ,.ㅡ 입속에서 나는 기계소리는 이제 너무나 친숙한 소리군요...ㅡ,.ㅡ 제 담당의사...마취는 참 잘하더군요..사랑니뽑을때나 신경치료때나 아프지가 않아요...마취풀리면 죽음이지만...

사실 마취 발치가 가장 힘들어요. 1년정도 치료받으셨던 어떤 분은 진료의자가 너무 편하다고 중고로 집에 하나두고 주무시고 싶다고 하시더군요 ^^

전에 치과용 의자 업체와 거래 했었는데 무척 비싸던데요<br />
중형차값 이상하는것 같던데요

무서운 분이셨군요....ㅠ,.ㅠ^ 드릴이랑 &#48880;찌로 뽑을때 제일 무섭습니다.....ㅠ,.ㅠ^

저도 치아 가는 기계소리 들으면 온 몸이 뻣뻣해지는데.......<br />
엉뚱하게도 그 와중에 진료의자가 너무 편안해서 중고로 하나 집에 들여놓고 싶더라구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