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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모르죠 ㅡㅡ

2000에서 좀 더 갈 것 같은데요????<br />
그때, 어느정도 정리해야죠.

그전엔 외국인들 보고 했는데....심리적으로 공포분위기에선 그것도 안되더군요

지금 수익 챙길 시점은 아닌거 같구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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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계속 가볼랍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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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장세에서 내 주식은 하나같이 모르쇠~~하네요...ㅠㅠ

성민님 일단 수익은 챙기시고 쉬었다가 다시하시는것도 좋을듯한데요^^

저도 오르기 얼마전에 주식 다 정리하고 그냥 현금으로 가지고 있습니다...<br />
인생은 모르는 거죠 뭐<br />
주식이 오를줄 알았나요 ^^;

저는 오를 줄 알았습니다.<br />
퀭~ ㅎㅎ

아무도 모르는 것을 (내가 뭐라고) 나도 해서는 안될 꺼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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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아는 것을 (내가 뭐라고) 내게까지 허락될 리도 없을 꺼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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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어려운 노릇입니다.......ㅠㅠ

주식 앞에선 아는 척 하면 안됩니다. 살아있는 동물이라고 하지 않습니까? 앞으로의 방향을 어떻게 추측하고 예상할 수 있겠습니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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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실적 장세가 아닌, 유동성 장세라 봅니다만...

제 주식은 떨어지는 중입니다만... ㅜㅜ

지금 같은 마이너스 금리 시대에 대출 땡겨 주식투자해 돈 안 벌면 언제 벌 수 있을까요? 은행에 예금하면 할 수록 손해인데요. 여유자금 뿐 아니라 최대한 대출 땡겨야 합니다. 은행은 돈 빌리는 곳이지 예금 하는 곳이 아닙니다.

주식시장은 경기가 지금이 바닥이고 계속 돈을 풀고있으니 앞으로는 좋아진다는 가정으로<br />
올라가고 있는거 같습니다. 정말 좋아질지는 가봐야 알지만 일단 한쪽으로 가고 있으니 그럴것 같기도<br />
합니다.

그 와중에 게임주들은 시망입니다.<br />
오늘은 반등이 좀 있는데, 어제 그제는 초상집 같았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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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의 말 한마디로 해외 자본 수천억이 빠져나가더군요.. 가카세키짬뽕.... 개객끼...

화승님 주식을 전혀 모르시는것 같습니다 ㅎㅎ

ㄴ 네... 제가 좀 초보입니다... ㅎㅎ

공포심리가 팽배할때 주워 담으라는 말 귀가아프게 들었건만...<br />
워낙에 소인배에 새가슴인지라 지나고 나면 매번 후회를 하게 되네요.에휴~~~

선거가 다가오고 있음을 느끼지 않으십니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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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가야할 길로 가고 있다는 생각입니다.. 쩝~

포기하고 있었는데....쫌...위안이 되었네요.

에잇.... 적금식으로. 붓는 주식을.. 누군가. 상한가로.. 묶어놔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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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사고 있네요.. 에혀... 어제나. 오늘 오전에라도 사둘껄... 에혀... 상한가 풀려라~ 얍

종가가 2003p으로 마감이네요..<br />
내가 본전에 판주식 가슴아프게 많이 올랐네요 쩝~~<br />
자동차값 한대 날렸네요

저두 본전에 다 팔았는데 지금보니 맘이 짠하군요 ㅠㅠ<br />
그래도 손해보고 안판걸 다행이라 생각하며 계속 기웃거리는데 언제 올라타야할지 고민만 하고있습니다 ㅠㅠ<br />
달리는 말에 올라타도 되는 시긴지 쩝

주식은 본인의 성격을 잘 파악하고 달려들어야해요.. 그때그때의 시황에 몸다는 스타일은 열에 아홉은 까이게 되어있습니다

5개 보유 하나만 수익 4개는 마이너스...ㅠㅠ

저는 2년전에 영화 마더땜에 바른손 물려서 4:1감자까지 당하고 그냥 버려 놓았는데 130%수익내고 하차했습니다..이런 횡재수가,,,

ㅋㅋㅋ 4:1 감자인데 130% 수익!!!!

물타기 하려구요 딱 3천만원만...본전은 찾아야지 원~

이런 기회를 틈타 수익을 내보자는 관점에서의 예측과<br />
전체적인 흐름과 현상을 보고 문제점을 논하는건 다릅니다.<br />
수익을 내자면야 속이야 어떻든 잘 타고 넘어서 단기건 단타건 수익내면 그뿐이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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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현재의 상황에 대해 무조건 부도덕한 모럴헤져드라고 욕만하고 청산되어야 할 악의축이라고 보는것도 문제겠지만 분명한건 있습니다.<br />
현재 코스피는 절대 정상이 아닙니다. 연기금부터 시작해서 온갖

다시 빠질거니깐 크게 의미를 두지 않네요.<br />
한방을 노리며 총알 장전 후 관망 중~

돌이켜보면 제가 경제학자도 아니고 단지 주식시장에서 조금 벌어볼려고 한건데...<br />
그리스 포루투갈 스페인 이탈리아 프랑스 독일 등등 평소 관심도 없는나라 장단기 국채값,국채만기일,cds프리미엄,gdp대비부채비율, 제조업지수,실업률등등 어디가서 강의할것도 아니였는데..공부는 많이했네요^^<br />
주식은 직접 해보니 수급과 심리가 답인듯 합니다.

주가 포인트와 제가 갖고 있는것과는 아무런 상관이 없더군요....ㅡ,.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