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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동안 영업했는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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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엔 몇번이나 통화중에 짜증나서 핸드폰 집어던졌어요 ㅠ,.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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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땐 벨소리만 울리면 움찍 움찍! 했는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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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안한지 2년6개월이지나니..<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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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전화기는 가족과의 통신수단일뿐 ㅠ,.ㅠ~~

그래도 장규님은 성공 하셨잖아요.. 번듯한 가정도 있으시고 사업도 하시고<br />
저는 뭐.. 남는게 없어요 ㅠ,.ㅠ

제가 작년에 한참 영업하고 그럴때 증상(^^)과 비슷한 거 같습니다. ㅎ<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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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는 정말 전화가 와도 움찔.. 안와도 걱정.. ㅋㅋ<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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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살짝 욕심(?)을 내려놓으니 좋네요. 후..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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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날 풀리면 가까운 뒷산에서 비박이나 야영을 해보면 어떨런지요? ^^

제가 낚시를 좋아합니다. 헌데.. 어느 순간 부터 낚시나 캠핑에 대한 열정도 많이 줄어들어 버렸네요<br />

휴대전화는 사용해본적없고..<br />
집전화는 어데서 걸려오는곳도없고..<br />
저랑은 쫌 반대이신듯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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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데 시간이 흐를수록 휴대전화 필요성이 점점 늘어가네요..사회가 시스템이..<br />

용섭님... 성공은여머.. 하루하루 살기 벅차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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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낚시, 보드, 자전거, 이런저런 노는것 좋아하는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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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건상 시간상 못하고있어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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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그냥 술먹어요 ㅠ,.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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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팅입니다!! ^^

전화가 울리면 숨이 콱! 하고 막히면서 심장이 막 두근거립니다 ㅎㅎㅎㅎㅎㅎㅎ 저랑 비슷한 벨소리를 들어도 증상은 비슷합니다 -_-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숨돠 ㅠㅠㅠㅠㅠㅠ

상태님의 증상과 같네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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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규님 성공하신거여여 ㅠ,.ㅠ<br />
지금 저는 통장 잔고가 0 이에요 흑

ㄴ요즘 세상에 마이너스 아님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삽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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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 다 가카의 덕이라 생각합니다. ㅎㅎㅎ

이게 심하게 어려움을 격어보면 그 증상이 나오더라구요<br />
저는 20여 년전에 어려움에 처해서 지인들께 전화로 도움을 청했다가 싫은 소리(제가 해 준 걸 생각하면 감히 그런 말을 할 수 없음에도...)를 많이 듣고는 충격을 받아서 남에게 전화를 걸때면 지금도 가슴이 두근두근합니다 그런데 받는 건 이상하게도 아무렇지 않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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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고 0원 그 막막한 심정 잘 압니다 그런데 살다보면 아무 희망이 없을 것 같은데도 기

휴대폰이 안터지는데는 가지못했습니다,<br />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