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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관우의 하얀나비는 나가수가 낳은 명곡 중의 하나라고 생각합니다.<br />
나가수에 기존에 없던 색을 하나 칠한 느낌을 주는 흔치 않은 가수이고 <br />
과거는 어땠을지 몰라도 지금은 인기나 명성에 얽매이지 않는 일반인 같은<br />
수더분한 모습도 인상적이었습니다.<br />

머라이어캐리는 돌고래 목소리 내는거 보면 5 옥타브 정도는 정말 냈을지도 모르겠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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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인은 2개...옥타브 제대로 소화하는 사람도 별로 없구요...3옥타브에 노래 간드러지게 하면 뭐 가수죠.....

어후경님의 태클을 받아들이겠습니다.~. 위키백과 조관우 소개글을 참조했고, 조관우 5옥타브 검색하면 쭉 나옵니다. 그러나, 옥타브가 2옥타브던. 9옥타브던 별관심 없고요. 그의 독특한 가창력은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

다섯 옥타브는 홍보 쪽에서 나온 이야기겠지요.<br />
조관우씨 본인은 몇 옥타브 이런 거 아주 민망해 할 것 같습니다.<br />
링크타고 좋은 노래 다시 들었습니다.<br />
정말 좋아하는 가수입니다.

충북 음성에 어머니가 작은 식당을 운영하고 계십니다<br />
상가 건물인데 2층이 조통달님 사무실이 있었습니다<br />
제가 중학교 2학년때 조관우씨가 어머님 가게에 지인과 함께 왔었습니다<br />
닭도리탕에 소주두병 잊지 않고 있습니다<br />
제 누님과 인증샷을 찍었는데 사진첩 뒤져보고 찾는다면 올려드리겠습니다

그렇죠. ! 상업적 치장이겠죠 !.... 기계들이데고, 몇옥타브 올라가나 들어보자 이러고 노래들으면 피곤하잖아요. !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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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라이어캐리, 프레디 머큐리가 7옥타브 어쩌고 저쩌고 해도, 그가수들 노래좋아 하는 사람들은 옥타브가 7이 큰의미가 아니잖아요. ~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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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한것은 그런 소리가 나올정도로 실력이 있다는것이니, , 편하게 들으셨으면 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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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노 건반 음역이 7옥타브 반이에요. <br />
머라이어 캐리가 아무리 음역이 넓어도 피아노와 맞먹는 건 말이 안되죠.

아...제가 좋아하던 관우형님 나가수 탈락...너무 아쉽더군요..<br />
조규찬, 테이 등등 사랑하는 가수들은 아웃됩니다 ㅠ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