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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잘생각 하셨어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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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팅 입니다^^

잘 하셨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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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우리나라 상황이 오디오는 제쳐두고 음악하나 제대로 들을수있는 여유가 없는 상황인듯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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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너무 각박한 세상이 점점 싫어지네요. 그래도 힘내시구요.,.

본문을 정리해보면, 전자랜드서 50만원 부른걸 나진상가서 흥정하여 28만원에 샀는데<br />
집에와서 인터넷 검색해보니 18만원 정도 하는 물건이란 건가요?<br />
그럼 전자랜드는 18만원짜릴 50에 부른거네요? 헐~<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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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커라는 물체의 가격요소를 떠나.. <br />
살기 힘들수록 음악과 멀어지는것 같더군요.. <br />
한때 선진국에서 잠시 살아보면서 직업관계상 이집저집 참 많이도 다녔었는데.. <br />
대부분 집에 스피커가 있었습니다. (엠프와 스피커..북쉘프 톨보이 등등) <br />
한국에선 보기 드문 신기하고 부러운 광경이였습니다. 음악 들으며 행복할수 있는 시간이 있다는 예기겠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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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예기로 옛영화인

음악이란게 사람 영혼에 자유를 주죠..저는 힘들때일수록 음악을 많이 들어야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인터넷과 오프라인 가격도 감안하셔야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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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구입하신 오디오로 즐음하세요..

헐 글쓰신분이 내이름과 똑같으시네요...ㅋ

일반적으로 문화생활이란게 기본생활인 의,식,주의 불편함이 적을때는 가까워지고 사는게 각박해질수록 점점 멀어질수 밖에 없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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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에서처럼 감옥이라는 울타리에서는 생각지도 못하는 상황이 벌어져 내가 매일 생활하던곳이 맞을까 하는 맘으로 멍하니 소리가 나는 스피커로 일제히 시선을 돌린 죄수들의 모습에서 과연 인간은 무엇으로 사는가를 느끼게 해줬습니다.

저는 그동안 음악생활을 아날로그 중심으로 시스템을 운영 하였습니다<br />
20여년만에 TV를 교체하면서 AV에 관심이 있어 몇가지 기기를 인터넷에서 정보를 취하고<br />
실물을 보기위해서 방문하였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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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랜드 건너편 전자상가 (텐XX등 주로빈티지취급 가개들)은 가끔 방문 하였고, 여기에 글을 올린것은 가격 비교를 하고자 함은 아닙니다, 다만 화려했던 오디오 시장이 임대료 부담에 철수를 하는 상황이 안스럽

상식적으로 50만원짜리가 18만원한다는건 말이 안되는데.. 중고 시세가 그렇단 이야기 신지..그리고..용팔이들이 장사안되는 정확한 이유를 판단을 못하니 그러고 사는 겁니다. 중산층이 무너져서 오디오를 안산다... 이게 말이됩니까.. 중산층 돈이 많으면 오디오를 살거라 착각을 하다니. 이미 오디오 시장은 PC나 모바일 시장에 밀려서 사장될 분위긴데..일본 가전메이커도 중산층이 무너져서 적자를 보는가요..ㅋㅋ

지금 때가 어느땐데 사치스럽게 오됴질을 합니까.. 경제 대공황이 닥쳐오는데.. <br />
중소기업은 불경기에 살아 남기 위한 필사의 몸부림을 치고 부채가 많은 개인은 구조정 당하고 있는 암울한 현실 ..실업자는득실대고 가계빚 국가부채는 눈덩이처럼 늘어나고 <br />
수만은 자영업자들은 장사가 안돼 줄파산을하고있고 부동산가격폭락으로 엄청난 하우스푸어가 양산이돼 가계줄파산이 코앞인데.... <br />

맞네요..중고...세상에 온라인 중고 장터에서 개인이 18만원 부른걸 업자한테 28만원 샀다고 원통하다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