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년전이던가 이년전이던가 방송으로 처음 알게 된 질병이죠.

인간이 느낄수 있는 최상의 고통이 작열통인데 그것과 같거나 능가한다니 가히 살아서 생지옥을 맛보는 상황입니다.

현대과학의 개가니 첨단이니 하는데 적어도 crps에서 만큼은 통하지 않는 얘기군요.

적어도 통증 없애는 진통제라도 빨리 개발하던지 해야겠네요.

환자분들 볼때마다 정말 가슴이 아프네요

또 겁도 나구요.누구나 걸릴수 있는 병이니..

약값도 보험이 안된다니 이건 정말 나라에서 환자를 무단방치 하는거나 마찬가지 아닌가요?

정말 환자나 그 가족이나 너무 측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