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크를 하나 걸어봅니다.<br />
http://media.daum.net/society/woman/newsview?newsid=20120207143010570&cateid=1023<br />
링크된 이런 일뿐만 아니라 정말 나서야 할 곳이 천지 일텐데 왜이리 GR들인지 모르겠습니다.<br />
새 정권에서 사라져야 할 집단중 하나가 여성부.<br />
아니 다 엎어야 할 듯...<br />
냄새나는 곳에 똥파리 꼬이듯 너도 나도 GR
한국에서 모피반대 시위할 때 반나로시위하면 여성부에서 유감표명하는지 지켜 볼껍니다. 그리고 유명 화가의 나체작품에는 유감표명하지 않는 이유가 뭔가요? 미친 내시들 정말 꼴값하고 있네요! 반나의 시위도 표현방법입니다. 예술작품도 아름다운 인간의 신체선을 이용한 작가의 표현방식입니다. 여성부에서 하는 짓거리가비너스상을 보고 자위행위를 하는 놈이 있으니 비너스상을 보여주지 말라고 하는 것입니다. 참 가지가지 하네요.
간단히 봐도 이제까지와는 스타일이 좀 다르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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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의 평등권과 사회적 약자에 대한 문제가 아니라, 이번 선거를 겨냥해서 정치적인 문제로 확대 시키고 있죠. 원론적인 여성인권을 논하며 같이 멍석놀이 하는 이들도 많고, 아주 그냥 상황이 쥐판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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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로 언론에 인터뷰 한지 한달묵은 돈봉투에 관한 짧은 기사 하나를 뒤늦게 이슈화 시켜서, 검찰을 이용해서 압박하고 당권을 장악하는 능력부터... 설
솔직히 여성부가 독립적인 부처로써 꼭 존재해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다른 부처의 한 과 정도면 모를까...<br />
저는 여성부가 있어서 부작용이 더 크다는 생각이 듭니다. 장자연 사건 같이 목소리를 내야 하는 사건에는 침묵하고 밥그릇싸움/잿밥에만 눈독들이고 타 부서에 대해서는 기도 못피는 꼬락서니가 보기 싫더군요.<br />
짧은 생각일지 모르겠지만 차라리 폐지되고 보건복지부 같은 곳에 흡수되는 것이 정책수립/실행에 훨씬 효율적일거 같습
여성부도 어느 정권의 여성부냐에 따라 다르지 않겠습니까? 여성부가 하는 일이 의외로 많습니다. 지금 정권하에서 제대로 안해서 그렇지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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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자연씨 사건도 예전 민주정부하에서 였더라면 여성부가 그런 식으로 침묵을 지키지는 않았을 것 같네요. 김대중 대통령 시절 전북 군산의 사창가에서 화재가 발생해 열명이 넘는 여성들이 숨진 사건이 있었을 때는 당시 한명숙 장관이 직접 현장에 방문해 후속처리 과정을 지휘한 적도 있습니다.
현재 여성들이 성차별을 받고 있다고 말씀하시는데요. 왜 굳이 그걸 여성부에서 해야 하나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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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재정이 차별없게 이뤄지면 법대로 평등하게 운영되는 것인데 말이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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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우리 의식속에 여성차별이 있다면 일개 부서에서 할 수있는 역할이 아닙니다. 도덕, 의식이 바껴야 할 수 있는 것이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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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이 차별받을 때는 여성부에서 하고, 그렇다면 남성이 차별 받을 때는 도대체 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