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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이 짠하네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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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결한척 나꼼수 욕하는 사람들 참 나빠요... , too.<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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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꼼수 나오기전에 뭐들하다가 이런 사람들을 힘들게 하는지 참.....<br />

정봉주를 비롯하여 현재 나꼼수는 최고의 궁박한 처지입니다. <br />
정의원이 편지에서 섭섭함을 이야기했듯 미안하고 고마워서 '괜찮다 괜찮다'하는 것이지... 진짜 괜찮은 것이 아닙니다... 김어준,김용민,주진우도 마찬가지입니다... <br />
이런 사람들을 이해하고 인정하는 것이 먼저여야지 돌부터 던지는 성급함은 나중에 아주 나중에 그들과 우리 모두가 평온을 찾은 후에 해도 늦지 않습니다.

고결한척 나꼼수 욕하는 사람들 정말 참 나빠요... , too.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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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한 번 "보수는 부패로 망하고, 진보는 분열로 망한다"라는 글귀를 떠올리게 하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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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쯤 좃쭝똥은 속으로 얼마나 쾌재를 부르겠습니까?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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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라. 정봉주

입진보... <br />
그 입을 다물라.<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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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통령 서거때 그들의 행태가 자꾸 겹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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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물들...

권력을 가진 사람은 고사하고 권력을 지향하는 사람, 심지어 비판하는 사람마저도 이미 진흙탕에 있는 건데 법적 테두리 안에서 모든 공격과 마타도어가 가능한거죠. 때론 법의 테두리도 완죤 무시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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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력에 정의란 없습니다. 그건 순진한 평민의 착각이죠. 민주주의란 정의로운 자가 악하고 부정한 자를 무찔러서 생기는 것이 아니라 그저 국가권력을 지향하는 이해 당사자들이 자신들의 이권을 챙기기위해 아귀다툼하는 과정에서 생

삼국 뒤에서 음흉한 웃음 짓고 있는 누군가 있지 않을까여.. 상상 이상을 보여주는 새들이라...<br />
쫄지 마시길 나꼼수 4인방 및 그를 지지하는 모든 분들..

그져 봉주르 지못미...

침묵하고 있을뿐 사실 노무현을 죽인 사람들은........

참... 상황이 뭐 같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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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가지를 흔드는 매미 소리에 묻혀<br />
내 울음 아직은 노래 아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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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운 바닥 위에 토하는 울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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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잎 없고 이슬 한 방울 내리지 않는<br />
지하도 콘크리트벽 좁은 틈에서<br />
숨막힐 듯, 그러나 나 여기 살아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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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뚜르르 뚜르르 보내는 타전 소리가<br />
누구의 마음 하나

삼국카페가 떠들어대도 지금 사과하지않는 나꼼수 잘하고 있는 겁니다. 사과하면 그야말로 끝장이죠.

묘한 ..........구설수가 .......생겼는데 .............잘참고 견디면 ..존날올겝니다 ~~~ㅋ~

정봉주 나오라고....비키니 사진 한장 올린후...말한마디 했다가.... 진중권 같은 염치 없는 새끼 때문에...

에이 씨바...........<br />
찌라시들과 성나라당넘들에게 놀아나는 잉간들...........

딴 이야기인데요. 이 편지 출처가 어디인지 궁금하네요. 요즘은 편지 검열하지 않고 내보내나? 편지지도 이쁘네 이런 생각에다 편지가 일찍도 배달되는 것 같고... 정봉주 전 의원쪽 공식 발표가 아니라면 이런 편지는 지혜롭지 못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있고요.

김인봉님 // 싸인 보시면 정봉주의 편지임을 아실 수 있을텐데요.. 조작편지라고 의심하시는건가요?

네 동헌님 제가 정봉주 전 의원의 사인을 잘 몰라요. 조심스러워서요. 감옥 편지가 오는 데 일주일에서 열흘 정도 시간이 걸렸거든요. 전에는요. 그리고 직접 쓰신 편지라면 요즘은 저렇게 좋은 편지지에다 검열도 없이 이틀만에 빠르게 오는구나 싶네요. <br />
혹시나해서 미권스라는 데를 가봤는데 잘 못찾겠어서 질문드려봤어요. 동헌님에게 결례가 되었다면 사과드려요.

특별면회 하면 편지정도는 받아가지고 나올수 있습니다. 교도소에도 볼펜과 종이 팝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