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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어준 이 친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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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07 11:45: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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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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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어준 이 친구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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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갑 [가입일자 : 2002-10-01]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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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쩜 똑같은 말을 하는데 진중권은 뺨을 한대 쳐주고싶을만큼 얄밉게 들리는데
이 친구는 참 찰지게 들리네요
생물학적 완성도...ㅋㅋㅋ
그간 나꼼수 공연이며 댕겨본적 없는데 나들이가서 응원의 박수라도 보태고
와야겠네요 옥살이하고있는 정봉주도 그렇고 나머지 세분도
일상생활이 모두 노출된채 아마 무척 신경이 곤두서서 지낼것같은데
힘실어줄게 책사는것과 공연참가밖에는 없네요..ㅠㅠ
그나저나 나꼼수 손가락질하는 사람들아
당신 부끄럽지않나
그들에게 도대체 이런 엄격함과 완전체를 요구하는 당신의 당위는 뭘로 정당화되냐
"야동우연목격, 불현듯 노상발기, 아이돌공연시청중 무의식 침뚝뚝.,.."
님은 이런것들에서 완전히 자유로운 영혼이더냐...
지랄탄 백골단 페퍼포크소리 하얀 백먹가루 날리는 아스팔트위에서
개눈물 흘려가며 선봉 지키고있는 저들에게 어찌 아군이 역주행짱돌질이냐
무슨 염치냐...여태 가만히 도서관 히터아래 졸고있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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