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페이스북같은 곳은 회사를 떠나 개인적인 친분을 가진 분들과
함께 하는 공간이었음 하는 바램이 있었습니다만,
같은 회사 직원들이 친구추천 목록에 항상 올라와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직원들이 저에게 친구요청을 하면 무시 할 수도 없고,
처음에는 친구추가 안하고 버티다가 좀 그래서 한 두명 추가하다 보니 지금은
제법 많아지게 되었습니다.
정말 예전에 알던 친구나 지인이 목록에 있으면 정말 반갑지만,
개인적으로 불평도 하고 불만(물론, 회사관련 내용으로)도 표출하고 싶은데
어디 지역 지사장, 인사팀장을 비롯해 직원들이 보고 있으니 글 올리는 것도
제한 될 수 밖에 없네요.
게다가 다른 사람 게시물에 댓글 단 내용까지 뜨니(요런 기능은 삭제했으면 합니다.)
당최 글을 쓸수가 없어 좀 거시기 합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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