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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바라지도,밀지도 않으면서 누군 대박치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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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꾸녕 건대기 하나 줏어먹으려고 밀었던 부동산,경제활성 믿고 민 서민들 쪽빡차고..

세상에는 기인들도 있기 때문에 <br />
지금도 잘하는 사람들이 보이기는 하는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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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사람들은 경기 좋으면 더 잘됐을 사람들이지요<br />

현대판 봉이 김선달이 나올때쯤 되었는데....ㅎㅎ<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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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아전아 승빈님...서울접근성 좋은 토지 한번 추천해주세요...저도 퇴임하고 귀농할래요...ㅋㅋ

현대 건설 초임 연봉보니 장난 아니더군요....<br />
보너스까지 5천 정도 받는다고 하던데............

건설쪽이 원래 좀 쎄더군요.<br />
떠돌아다녀야 하고 그래서 그런가 봐요.

이런거 보면 웃겨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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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줄창 mb찬송가를 부르며 울부짓는놈들(친구들)과 술먹다 mb찬송가 부르면..<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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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 너네덕에 우리부모님 종부세 낸거 다 환급 받으셨어.. 우리집은 다 mb안찍었는데.. 너네덕이야"<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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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럼 똥씹은 얼굴.....<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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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먹으면서 아무리 어쩌고 저쩌고 말해도.... 지들 몸에 와닿는부분 이야기 하지 않으면 찬송가

승빈님 저도 귀농하고 싶어요. 충남 서천이나 판교 알아보고 있는데 괜찮을 까요?

요즘 귀농귀농 메스컴 떠들어대서 더 오르고 있어요..ㅜ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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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다 댕겨봤는데 너무 올랐구요 부여자리잡은것도 싸서 결정한거에요...ㅜ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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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논산, 당진~대전 서천~공주 고속라인으로 알아보세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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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로 댕겨도 대전거리라 서울 가는거 부담안되구요 공주 이인에 KTX역 건설중이니 더 편해지겠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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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다 댕겨봤는데 이 동네가 젤 싸요...<br

10년 후 쯤을 귀농으로 생각하고 계획중인데 가면 갈수록 땅값이 올라서 은근히 걱정이 됩니다.<br />
바다가 있으면서 농사도 가능한 곳이 좋아서 동쪽 해안쪽을 유심히 관찰하고 있습니다.

시골 토목 건기 이쪽 사대강 땜에 망했어요.

아.. <br />
저희집이 서천가기전 춘장대ic 10분거리 입니다.... <br />
시내쪽만 비싸지 시골은 싸요... <br />
논 평당 6~7 만원이면 충분할겁니다..

자자에도 어느분이 올려놓으셨던데.. 충북진천 서운산 넘어쪽이 풍광이나 접근성이 무척 좋더군요..<br />
축사가 많은게 다소 흠이 되겠지만 아직 때가 타지 않아서 운치있고 조용하고 해서.. <br />
나름 노리고 있심다.. 그 까짓거 50년 계획잡고 알뜰이 돈을 모으면..........

충남 사람들 겉으로 보기에는 어리버리한거 같아도 속으로는 상당히 약아빠진 사람들 많아요..<br />
좀 음흉하기도 하고..^^

ㄴ그렇게 따지면 갈때가 없죠..ㅡㅡ^ 경상도 전라도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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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인 보면 속맘을 잘표현 안해서 그런 말이 생긴듯..<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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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봐도 넘 외진 시골은 토속민간 외지인에 대한 눈에 안보이는 텃세가 있어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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읍이나 시 외곽은 지역색이 덜합니다 시골가셔서 가장 중요할점이 마을사람과 융화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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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두 포크레인 기술이나 배울 껄................<br />
몹쓸 기술을 배워서 뭔 고생하고 사는지.......................

ㄴ포크레인으로만 먹고 살기 힘들어요...ㅜㅜ <br />
포크레인 일당도 벌지만<br />
이분은 산을 통채로 사가지고 흙팔아 먹고<br />
산깍다 보면 나중에 평지되어 훌쩍 오른 땅 또 팔아먹고 하니까요

김영숙씨는 어디사람이세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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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한번 듣기 거북하게 하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