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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아들과 동갑내기네요. ^^<br />
저희는 우크렐레 학원을 보내고 있습니다. 크기도 작고 앙증(?)맞아서 아이들도 코드 잡는데 큰 불편이 없더군요. 본인이 흥미를 갖게되면 그때 기타로 넘어가려고 합니다.<br />
근데 정작 제가 더 가지고 놀고 있습니다. ㅡㅡ;

140~30 킬로 나가는 줄 알고 깜놀...

아이가 싫어하지않는다면... 피아노를 좀더 가르치시는 것이 어떨지요... 여기서 좀더 배우면... 누구나 하는 정도의 수준을 넘어 피아노연주에 프라이드를 갖게 되고 커서도 취미로서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만. 기타도 가르치시구요. 기타는 아마 작은 사이즈가 있지 않나요?

저희 아이는 피아노 싫어하다가 모짜르트 치기 시작하기까 또 다시 흥미를 느끼더군요.. 지금 초6 올라가는데 가능하면 중학교 이상까지.. 쭉 가르치려고 합니다.^^

4학년 포준키이면, 일반사이즈 기타도 가능하고, 좀 작은 기타가 더 좋습니마....성음크래프터의 좀 작은 사이즈 af-10이, 작지만 소리도 괜찮고, 17~19정도합니다...헌데,우크렐레가 더 쉽고 좋을듯하네요....

선천적으로 음감이 약한 아이들은, 무슨 곡이건, 마니듣고 자기입으로 마니 노래부르게 해주셔야합니다......

저희 아이에게 그런 기회가 있고, 본인이 원한다면 시켜보고 싶습니다. <br />
경험해보고 본인에게 선택권을 주면 어떨까 싶기도 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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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아이는 올해 우크렐레를 원해 해주기는 하였는데, 기타가 아니어서 고민 많이 했습니다. <br />
개념은 비슷하나 바로 이사가 안되기에, 그동안 연습을 통해 무의식적으로 잡은 코드를 다 벼려야 하기에, <br />
나중에 기타로 가면 시간의 중복 투자(?)가 발생되게 됩

피아노는 특기...기타는 취미 정도로....기타를 파고들만큼 배우기도 쉽지 않을듯하고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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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기타는 가르쳐 주시는데 적극 찬성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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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에게 기타란 충분한 플러스라고 보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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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피아노와 일대일로 보는것에는 반대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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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되실때 피아노를 최대한 기타는 언제든지 한 6개월정도....가 좋다고 봅니다

아이에게 맞는 좀 작은기타도 있습니다. 오래되어 가물가물하지만.... 레긴토 기타였나 뭐였는데... 기타가 좀 작었습니다.

(짧게) 우쿨렐레 추천 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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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youtube.com/watch?v=gSedE5sU3uc<br />
기타 사이즈에 대한 고민은 사라지리라 생각됩니다^^

혼자 독학으로 통기타를 배웠던 사람으로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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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자녀가 생기면 클래식 기타를 가르칠거 같습니다.<br />
클래식 기타를 배워야 나중에 고급(?)스킬도 연마하기 쉬운거 같더군요..<br />
저 처럼 독학한 사람은 기본이 부족해서 ㅎㅎ<br />
나중에 힘들더라구요 ㅎㅎ

본인이 음악에 별 관심이 없는데 통키타.. 칠 수 있을까요? 저도 손가락아파서 못해먹겠던데...<br />
여자한테 잘보일려고 내마음의 보석상자 한곡 딱 치고 그담부턴 쳐다도 안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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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보컬연습을 시켜보면 어때요. 악기를 목안에 가지고 다니는건데...

위에 리플다신 김학순님...<br />
제 딸아이가 쌍용동 롯*마트 문화센터에서 기타배우는데 선생님 맞으시죠?<br />
수강 첫날 따라갔었는데 교본에 적혀있는 이름이 여성적?이라 기억이 납니다. <br />
와싸다에서 글을보니 무진장 반갑습니다.<br />
제딸아이가 몇번빠지긴 했는데 요즘 기타에 흥미가 무척많습니다. 감사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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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딸아이가 초등6학년에 올라가는데 기타크기는 크게 관계없는것 같습니다.<br

저도 클래식 기타 추천합니다. 요즘 약간 좁은넥 제품도 나옵니다.

저도 클래식 기타 추천드려요.<br />
요즘은 아이때부터 많이 시작하고요.<br />
평생의 벗처럼 오래동안 함께 하기에 좋은 악기인데<br />
물론 친해지기가 쉽지않죠.<br />